미국 Google은 다양한 부품 등을 자유롭게 조립해서 만드는 스마트폰 "Project Are"를 개발중이지만,
이 장치에 대한 시장 테스트 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 Twitter상에서 밝히고 있다.
- 시장 테스트의 변경 개요는 현재 불명
미국 Google이 개발중인 조립식 스마트폰 "Project Ara"는 2015년말까지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를
필두로 시작될 것이라고 이전에 알려졌었지만, 구글은 이번에 이 계획에 대해 변경 될 수 있다고 "Project
Ara"의 공식 Twitter에서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수정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경위로 시장 테스트를 실시하는 지역의
추가와 그 차기의 변경 등이 있을 수 있다. 8월 16일, 그 주에 어떤 발표를 할 예정이라는 것이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다.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중국 등 그동안 수요를 확대해 온 지역은 침체의 징후도 보이기
시작하고 있으며, Google의 "Project Ara"는 이러한 혼란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의 최신 정보로는 "Project Ara"는 Android 6.0이 탑재되고, 카메라는 약 2,070만 화소와
약 1,600만 화소의 2종류가 준비된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