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밤에 폭식하지 않기 위한 5가지 조언

o2zone 2016. 3. 25. 09:01

일이 끝나고 늦게 귀가하면, 그냥 후다닥 씻고 자기는 좀 뭐하죠?


늦은 시간이라 먹고 싶지만 몸을 생각해서 그냥 자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직장인 대부분이 항상 늦은 시간이 먹는걸로 고민을 많이 들 할 것이다.


배고픔의 원인은 업무 내용이나 직장의 인간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지만, 근무 시간 때문에 식사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나중에 먹기도 하고...식사 리듬의 혼란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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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과식은...다들 안좋은건 아시죠?

밤의 배고픔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요령을 보고...굶주림을 이겨내자.


◎ 밤의 과식을 피하기 위한 요령


- 식탁과 식기를 파란색으로~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식탁보와 식기를 파란색으로 바꿔보자.


- 탄산수를 마시자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불러온다. 물보다 포만감을 얻기 쉬우므로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자.


- 두유를 마시자

두유에 포함된 콩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포만감이 좋다. 음식을 먹기전에도 두유를 마시면 폭식을 억제 할 수 있다.


- 먼저 식이 섬유를 입으로 가져가자

어짜피 먹는거라면 식이 섬유를 먼저 먹자. 그리고 단백질, 탄수화물로 순서를 정하면, 어느정도 먹으면 포만감으로 과식을 막을 수 있다.


- 아몬드를 먹자

조금 배가 출출할 때 권장하는 것이 초벌구이 아몬드.

아몬드는 씹는 반응이 있으므로 만복 중추를 자극해준다.


또한 두유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을 천천히 소화하여 공복감을 줄여준다. 높은 항산화 작용을 가진 비타민 E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피부 미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밤의 과식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게 된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아직 배가 부른", "위의 상태가 별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저녁은 가볍게, 한밤중에 먹는것은 꼭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