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내 몸의 녹슨 정도 체크 방법

o2zone 2016. 4. 24. 10:32

살아가는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노화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을 매일 하고 있더라도 노화는 막을 수 없다. 이 노화의 매커니즘으로 최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산화 스트레스"에 따른 것이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호흡하고 산소를 필요로 한다. 가져온 산소에서 "활성 산소"가 생성되지만, 일부는 세균이나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산화 스트레스가 흐트러져 활성 산소가 과잉되면 세포와 조직,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백내장", "동맥 경화", "고혈압", "당뇨병", "암" 등의 원인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산화 스트레스의 균형이 무너져 버리는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자외선" 외에도 "식생활의 혼란", "과음", "흡연"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 항목에서 자신이 해당되는게 있는지 체크해보자.



- 음식을 가려 야채는 별로 먹지 않는다.

- 과일은 별로 먹지 않는다.

- 아침 식사를 거르는 등, 식사가 불규칙이다.

- 고기와 생선은 잘 구운 것이 좋아(탄 것 포함)

- 녹초가 될 정도로 열중하고 있는 스포츠가 있다.

- 물고기를 먹는 횟수가 주2회 이하다.

- 무두질 하는 경우가 많다.

-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또는 사는 지역에 배기가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 야외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수면 부족이 계속되고 있고, 몸이 나른하다.

-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좌절하기 쉽고, 마음이 급한 편이다.


어떻는가? 1~3개 = 30% 정도 몸이 녹슬었다.

             4~8개 = 60%

             9개 이상 = 위험 수준...


하나라도 있으면 우선 생활 습관을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