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를 타면, 물론 좋지만....그에 따라 언론과 성가신 파파라치에 쫓겨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모습이 노출된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유명인들에게는 상당히 곤혹스러울 것이다.
그러한 파파라치를 물리칠 수 있는 "특수 스카프"가 등장해, 해외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대체 어떤 스카프길래?
왼쪽이 보통 일반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오른쪽은 플래시의 빛을 받으면 이렇게 변한다. 얼굴은 커녕,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래퍼 DMX)
패리스 힐튼도 스카프를 애용?
밝은 곳에서는 쓸모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파파라치들은 플래시를 많이 사용하거나 어두운 곳에서 방심하기 쉽기 때문에,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 같다.
일반인은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이 폭발적으로 팔리지는 않겠지만, 할리우드 유명인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상품이 될 수도....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 등 유명인들이 하나 둘씩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플래시를 사용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어 한정적이지만, 혹시 어두운 곳에서 밤길에 뒤통수를 맞을수도 있지 않을까? ㅎㅎ 왜냐하면 파파라치가 열받아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