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다이어트 만 생각하고 있는데, 조금도 살이 빠지는 기색이 없는 사람들...있지요?
"○○만 먹는 다이어트", "당질 빼기 다이어트" 등 세간에는 여러가지 다이어트 방법이 넘쳐나고 있다. 실제로 그러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는 사람도 있지만, 왜 자신은 그렇게되지 않을까?
그것은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이외의 평소의 생활 습관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어떤 생활 습관이길래?
다이어트를 해도 자꾸 살이 찌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 4가지를 살펴보자.
1.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집중력이 부족하거나 피부의 상태가 나빠질 뿐만 아니라, 다음날의 식욕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수면 부족의 날은, 왕성하게 먹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졸립게되면 이성이 작용하지 않아 계속 먹어버리는데...그런 경험은 없었나요?
수면 부족은 폭식의 원인 1위.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일 수면 시간은 확보하도록....
2. 먹을것이 널려있다
세일했기 때문이라든지, 또한 쇼핑 나가기 귀찮은 이유로 한꺼번에 많은 간식을 재고로 쌓아두지는 않는가요?
그렇게 되면,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자꾸 손이 가게 마련이다. 간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면, 집에 간식을 두지 말아야 한다.
혹은 쇼핑할 때....정말 작은 사이즈로 필요한 양만...집에 재고를 축적하지 않는다.
3. 무지방 음식을 잘 먹는다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지방은 포만감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극단적으로 지방을 줄이는 것은 반대로 과식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자주 질문하게 되는, 무지방 우유는 지용성 비타민 A와 D, 칼슘의 흡수를 저해 하기 때문에 요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방 식품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양질의 지질을 도입하도록 하자.
4. 폭음하는
술을 너무 과음하게 되면, 자제가 되지 않아 과식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술을 마시면서 계속 식사를 하고, 안주를 먹고.....엄청 많이 먹게된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취기가 빨리 들지않도록 공복에 술을 마시지 않는 요령이 필요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도록....그러나 그게 잘 안되죠?
나는 살이 찌는 체질이다라고 생각하면 언제까지라도 살을 뺄 수 없다. 살찌는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익은 사람은, 우선 이 습관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