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구글, 10월 4일 이벤트에서 새로운 Wi-Fi 라우터 발표할까?

o2zone 2016. 9. 25. 23:10

Google은 10월 4일 개최예정 인 이벤트에서, 새로운 Wi-Fi 라우터를 발표한다고 하는 정보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 OnHub 보다 더 싼 새로운 라우터 발표?



Google은 "OnHub"로 해서, 이미 라우터를 판매하고 있지만, (정가 199.99달러), "Google Wi-Fi"라고하는 것은, 이것보다 더 저렴한 129달러의 라우터를 10월 4일의 이벤트에서 발표한다고 해외 뉴스 미디어 Android Police가 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의 Nexus 브랜드가 아닌 Pixel 브랜드의 스마트폰 2 모델의 발표가 예상되고 있으며, 4K 대응의 Chromecast, 또한 Amazon Echo에 대항하는 Google Home의 발매일도 밝혀진다고 되어있다.


- 각사의 힘을 불어넣고 있는 홈 네트워크


Google Wi-Fi에 대해서는, OnHub와는 다른 다양한 제품의 허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Wi-Fi가 어려웠던 부분까지 커버하는, 즉 Wi-Fi 영역을 확대하는 중계기와 같은 기능도 있는 것 같다.


<OnHub>


그러나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위의 포인트 만으로는 가격이 싼 것 이외 OnHub와 무엇이 다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어쨌든 Amazon Echo, Google Home, 그리고 Apple도 가전 제품을 연결 한 홈 네트워크 구축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