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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Mac 대응 "Android" OS 탑재 노트북 준비

o2zone 2016. 9. 27. 12:08

Google은 Apple의 MacBook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OS를 탑재 한 노트북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새로운 OS를 탑재 한 새로운 노트북



Android Police에 따르면, Google은 2017년 3분기에 "Pixel" 브랜드로,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 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한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사내에서는 "Bison"이라고 부르고, 통칭 "Pixel 3" 노트북에는 Android OS와 Chrome OS를 통합 한 새로운 OS "Andromeda"가 탑재된다라는 것이다. 안드로메다???


Android Police는 Bison 프로젝트는 Google의 Pixel 팁, Android 팀, Chrome 팀이 수년 전부터 추진해 온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 Andromeda, 이벤트에서 공개 할까?



Google은 Android 앱이 Chrome OS상에서 작동하도록 확장 "App Runtime for Chrome(ARC)"를 추진하는 한편, Chrome의 기능을 Android에 통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해 왔다. 이것이 Andromeda OS이며, 10월 4일의 이벤트에서 발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Bison 프로젝트에 의한 Andromeda OS 탑재 노트북은 아직 1년이나 시간이 남아있기 대문에, 스펙이 어떻게 될지는 현재 알 수 없다고 하면서 Android Police는 현재의 계획으로 "12.3인치 디스플레이 태블릿으로도 사용 가능한 10밀리 이하의 슬림 타입, 가격은 799달러부터"라고 적고 있다.


"Pixel" 브랜드라고 하면, Google은 10월 4일 행사에서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 한 "Pixel X"와 5.5인치 버전의 "Pixel XL"의 새로운 스마트폰 2기종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