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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7/7 Plus, 이어폰과 충전을 동시에...배터리도 내장 한 케이스

o2zone 2016. 10. 3. 09:58

iPhone 7/7 Plus에서, 이어폰과 Lightning 단자를 스마트하게 동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 "Fuze"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 개시 하루만에 22%의 출자를 받고 있다.



- 방수 성능을 위해 폐지 된 이어폰


iPhone 7/7 Plus는 이어폰 잭이 폐지 된 것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발표회에서 Apple의 필립 쉴러 수석 부사장이 고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 해 말했었던 "용기"는 방수 성능의 실현을 위해 이어폰을 폐지했다는 것이었다.



오랬동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Lightning 포트로 충전하고 싶다!는 사용자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필립 쉴러 부사장은 "iPhone Lightning Dock"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Belkin에서 액세서리도 발매되고 있다.



- 이어폰 및 Lightning을 동시 사용 가능한 케이스


스마트 이어폰과 Lightning 단자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디자인 된 "Fuze"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출자를 받고 있다.



"Fuze"는 iPhone 7/7 Plus에 장착하여 Lightning 단자와 이어폰을 동시 사용 가능하게 하는 케이스.


"Fuze"는 iPhone 7용은 2,400mAh, iPhone 7 Plus용은 3,600mAh의 배터리를 내장하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iPhone에 장착 한 상태로 iPhone 본체와 케이스 내장 배터리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골드, 로즈 골드, 블루의 5가지 색상이다.


- 약 6만원으로 출자 접수 중, 하루만에 22%의 지분을 모집



"Fuze"는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출자자를 모집하고, 개시 하루만에 목표액 6만 달러의 26%인 15,430 달러가 모였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49 달러의 출자는 종료했고, 다음으로 싸게 구할 수 있는 것은 59 달러로 되어 있다. 배송 일정은 올해 12월에 새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한다.


Source:Indie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