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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가 360도 카메라 중급기를 시장에 투입

o2zone 2016. 10. 17. 11:36

360도 카메라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테지만, 그래도 Theta SC는 이 분야의 새로운 최첨단을 개척 한다기 보다는, 대중을 위한 대중적인 기계를 목표로 Ricoh 제품의 중간급의 위치의 360도 카메라를 선보였다.



중간급이라고 해도 300달러이기 때문에, 최상위 기종 Theta S의 350 달러에 비해 그다지 싸지 않다. 그러나 기능 성능적으로 깎아 떨어뜨린 부분은 별로 없다. 외모적으로도 하이 엔드 기기에 비해 손색이 없다. 조금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micro-HDMI 포트가 없다는 것. 그래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없고, 연속 녹화 시간은 25분이 아닌 5분이다.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지만, f2.0 렌즈 2개, 12메가 픽셀 센서가, 스틸 및 1080p의 비디오를 찍는다. 지금 Ricoh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이 회사는 또한 iOS 및 Android 앱을 업데이트하고, 그것에 의해 촬영 촬상 과정이 더욱 합리화 되었다. 촬영 용이성은 이미 자사의 카메라의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