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

평생분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스토리지 대만에서 개발

o2zone 2016. 10. 22. 18:03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파일이 꽉 차서,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종종 알림이 오는 상향을 맞이했었던 분들은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6명의 대만인들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다, 그것을 비즈니스로 하려고 생각하여 설립 한 것이 NextDrive라는 회사이다.



구성원 중 한명은 과거 미국 기업에서 USB 칩을 설계한 적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잭이 줄어드는 것을 보고 미래를 불안하게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그들은 사진이나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전기 플러그를 94.1 달러에 발매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통해 추가 파일을 Wi-Fi나 3G, 4G 회선으로 플러그로 보낼 수 있다.



CEO 인 옌 조 유안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발매 후 1년에 1만대가 팔려 20~30%의 수익을 기록했다. 옌은 "스마트폰 사용자는, 불필요한 것을 가급적 가지고 다니지 않을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형 전기 플러그 형 장치를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NextDrive는 처음에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무선 SD 카드 리더를 개발했다. 그러나 사용자가 가지고 다니는 것을 귀찮아 할 것 같았다. NextDrive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검토했지만, 인터넷의 속도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에 제힌이 있다는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



전기 플러그와 일체화 한 직사각형의 검은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에서 넘치는 사진이나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은 24테라 바이트로 평생의 데이터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장치에는 USB 포트도 붙어 있기 때문에 다른 장치와의 데이터 교환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iPhone 어플리케이션의 업데이트가 너무 늦다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지만, 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품을 좋게 평가해주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1만대도 팔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회사는 연말, 신제품 NextDrive Cube의 일본에서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NextDrive는 일본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하고 통신 회사의 현지 파트너를 찾았다. 이제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릴 뿐이다.


Cube는 스마트폰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센서와 카메라가 탑재 된 물체의 움직임과 온도, 습도를 기록할 수 있다 제품의 예상 가격은 3,970 대만 달러로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내년에는 20만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