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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도 폭발 한 Note 7과 똑같은 스티커 등장

o2zone 2016. 10. 25. 23:14

스마트폰과 PC용 케이스 등을 취급하는 캐나다 온라인 숍 "UNIQFIND"가, 폭발 한 삼성의 스마트폰 Galaxy Note 7과 비슷한 iPhone 용 스티커를 판매하고 있다.


- 폭발 한 스마트폰의 발화 한 자국이나 변색을 진짜와 같이 재현



발매 된 스티커는 "Explo-Sung iPhone Skin"이라는 이름으로 iPhone에 붙여 넣으면, 폭발 한 삼성의 Galaxy Note 7과 똑같이 바꿀 수 있다.


스티커는 블랙을 베이스로, 탄 자국이나 변색, 균열 등의 폭발에 의한 손상을 프린트로 표현하고 있다. 실제로 발화 된 Galaxy Note 7의 이미지와 나란히 보면 그 리얼함을 잘 알 수 있다.



가격은 24.99 달러로, 현재 예약 주문을 접수하고 있다. iPhone 5에서 iPhone 7까지 모든 iPhone에 대응하고 전세계로 배송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삼성의 Galaxy Note 7은 iPhone 7의 대항마로 화제를 모았었지만, 8월 발매 직후부터 발화 사고가 잇따라, 현재는 제조, 판매가 중단 된데다 국내외에서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이미 사용자로부터 반품을 요구 받고 있으며, 완전히 위험물로 인식되게 되어버렸다.


물론 실제 폭발 사고는 피하고 싶은 것이지만, 이 스티커를 붙이고 있으면, 거리나 기차에서 눈에 띄는 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