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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100개의 밝기! 굉장한 손전등이 발매

o2zone 2016. 10. 28. 23:41

구겨진 종이에 갖다대면 불이 붙고,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계란 후라이를 한다는 초강력 손전등이 미국에서 발매되었다. 그 이름은 "FlashTorch Mini".


- 광도는 2,300 루멘



FlashTorch Mini는 광도 2,300 루멘이라는 경이적인 밝기를 실현 한 손전등이다. 바디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하이 그레이드 알루미늄. 광원을 둘러싼 반사판도 전면의 렌즈도 내열 사양으로 되어 있다.



일반 손전등의 밝기는 10~50 루멘 정도다. 그것과 비교하면 2,300 루멘의 FlashTorch Mini는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백열 전구의 약 100개분에 해당한 밝기다.


- 라이터가 되는 손전등



이만큼 밝으면, 종이에 가까이 가져가면 불이 붙어버린다. 플라스틱이라면 녹아 버리고... 또한 계란을 금속 용기에 넣고 바닥에 쏘이면, 스크램블 에그가 되어 버린다.


- 안전도 고려



물론 이렇게 강한 빛이 필요한 장면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FlashTorch Mini는 3단계로 광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


via Oddity Central


또한 뒷주머니에 넣고 있는 사이에 불이 들어오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스위치에 잠금 장치에 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배터리는 충전식으로, 최고의 광량으로 1시간 동안 지속. 보통의 연속 사용은 1시간 40분 동안 지속된다.


이 울트라 강력한 손전등은 미국에서 발매되고 있다. 가격은 20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