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MacBook Pro 최대의 특징 인 Touch Bar는 고급 기능을 가진 것이기 때문에, 비싼 수리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 신형 MacBook Pro에 탑재 된 Touch Bar의 수리 비용은?
고해상도 Retina 화질의 멀티 터치 유기 EL(OLED) 디스플레이의 Touch Bar는 각종 응용 프로그램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게 될 새로운 기능이지만, 손상된 경우 수리 비용은 어떻게될까?
iPhone이 출시 될 때마다 분해 수리의 용이성을 평가하고 있는 iFixit의 엔지니어 인 앤드류 골드버그는 Mashable에 "키보드에 Retina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면 MacBook Pro는 약하면서도 섬세하게 된다. 특히, 음료를 흘렸을 경우의 영향에 대해 방수 처리가 되어있는지 분해하여 확인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골드버그는 또한 지문 인식 센서의 Touch ID가 Touch Bar에 포함 된 영향을 다음과 같이 지적.
Touch ID 센서는, T1 칩과 공장 출하 시점에서 폐어링되어 있다고 생각된다.(iPhone의 Touch ID 센서가 로직 보드와 페어링 되어 있는것과 같이)
그러면 Touch Bar가 손상되면, Touch ID 센서와 T1칩도 교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 자구책으로는 Apple Care에 가입?
뉴욕의 Mac 수리 회사에 근무하는 레이몬드 곤잘레스 씨는, 구형 MacBook Pro의 키보드 교체 비용은 인건비를 고려하여 199 달러이지만, "Touch Bar의 경우 교체 비용은 더 높아진다"라고...
대부분의 댓글에서도 Touch Bar의 수리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Mashable은 Apple에 코멘트를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답변은 없다고 한다.
Touch Bar를 포함한 신형 MacBook Pro의 고장에 대비한다면, Apple Care Protection Plan(13인치 모델이 24만원, 15인치 모델이 33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