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직장 생활을 파괴하는 "직장 불안" 극복법

o2zone 2017. 5. 18. 09:48

"직장 불안"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일반적인 문제다.


방치하면 자신의 인생을 지배받을 수도 있다.


미국에서 불안 장애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4,000만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그 3분의 1정도. 불안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직장에서의 생산성을 낮추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다음에, 자주 묻는 네 가지 유형의 직장 불안과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할까 한다.



1.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서운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일반적으로 "연설 공포증"이라는 호칭이 있을 정도다. 연설 공포증은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을 하든, 동료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에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라고 생각만 하면 심한 땀을 흘리거나 심장 박동이나 혈압이 상승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상적인 직장이나 큰 절상의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


이 불안증의 제일 첫번째 대처법은 연설(웅변과 연설) 강좌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꽤 심각하다면 뭔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필요할지도 모른다. 심리 요법이나 약물 요법이 두려움의 극복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 질문을 하기가 두렵다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천천히 직장 생활이 죽음을 향해가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확실히, 질문하기 어려운 경우는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력서에 쓴 대로 "유능한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라도 내가 우수하다는 것을....




하지만 어떤 일이든 우수함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주위에 있는 우수한 직원에게서 배우는 것이 제일이다.


동료에게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말라. 주위에 나쁜 인상을 주는 것이 불안하다면, 우선 질문 사항을 도출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해본다. 그러나 그것에 시간을 너무 빼앗기면 안된다. 자존심은 버리고 동료에게 물어보자. 그것이 답을 얻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3. 비판 하는 것, 받는 것이 싫다


누구라도 비판하는 것은 싫지만, 건설적인 비판은 전문 학습, 성장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비판은 점잖게 받아들이자. 개인적인 공격을 받더라도, 두 주먹을 쥐어서는 안된다. 듣고 말한 것을 기록하고 지적 해준 것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초조해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그것을 받아들이자. 필요하다면 설명이나 사과를 하고, 사태를 복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운다.


반대로 뛰어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하의 성장에 도움을 줘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피드백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선 직원에게 질문을 하고 그들의 의견을 이해하고 논의가 일방적인 것이 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문제는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타이밍이나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상대가 동료 앞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하자.


4.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일로 실패를 한, 마감일을 지키지 못한, 상사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등 절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껴버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자존심이 너무 낮으면, 자신의 경력(물론 급여도)을 망쳐 버릴 가능성이 있다. 자신은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 그렇게 되어 버린다.


어떤 불안이나 두려움도, 극복으로의 첫 걸음은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직장 불안 때문에, 전문가의 진정한 가치가 손상되지 않을까...동경의 일을 구하든,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 급여를 업하려고 하는 목표 든, 두려움이 그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문제에 맞서 모든 수단을 다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직장 불안에 이별을 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