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항공 티켓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경우는?

o2zone 2017. 1. 19. 12:35

국제 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항공권에 기재되어 있는 이름은 한자 한자 여권과 완전히 동일해야 한다. 


그러나 실수는 언제나 일어나는 것으로, 이름을 잘못 적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일반적으로 항공사에 연락하여 이름을 변경해 달라고 하지만, 항공 티켓에 따라 변경 수수료가 비싼 것이 있다.


그것을 피하려고 한 영국인 남성이 무려 여권의 본명을 변경했다는 일이....


via The British Man


맨체스터에서 지중해 연안에 있는 이비자 섬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아담 암스트롱 씨(19세)의 항공 티켓의 성명이 여권의 본명과 달랐다.


이름의 변경은 220파운드나 소요된다고 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여권의 본명을 바꾸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


만약을 위해 그 방법을 살펴봤더니, 실제로 그 쪽이 훨씬 저렴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그 절차는 절반 이하로 100파운드였다는....


암스트롱 씨는 여권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


항공사에 따르면, 예약 후 24시간 이내라면 작은 수정 사항은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데, 예약을 한 것이 본인이 아니라 아버지가 했기 때문에 통지가 지연되었다는 사실.


결국 여권의 본명을 바꾸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고 하니...도대체 항권권 티켓의 이름 변경은 그렇게도 비싼가?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불가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