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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고위층이 밝히는 "제3차 세계 대전"설?

o2zone 2017. 4. 9. 08:33

미군의 상층부가 미래의 대규모 전쟁의 모습에 대해 밝혔다.


그것은 언젠가는 틀림없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는 인공 지능과 스마트 웨폰이 전면에 떠오른다고 하는데...


"미래의 통상적인 전쟁은, 이상할 정도로 치명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다"


지난해 워싱턴에서 개최 된 미군 협회의 연례 회의에서 월리엄 힉스 소장이 발언했다는.



"그 진행 속도는 인간의 능력에 큰 부담을 줄 것이다. 먼 미래에는 기계의 판단 속도는 아마 우리의 처리 능력을 훨씬 초과할 것이며, 인간과 기계의 새로운 관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경험 한 적이 없는 싸움에 대비하고 있는 펜타곤


중국과 러시아는 군의 하이테크 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펜타곤에서는 한국 전쟁 이후 미군이 경험하지 못한 규모의 파괴에 대비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미 육군 작전 기획 부장 인 조셉 앤더슨 중장에 따르면, 미국은 "적극적으로 군사 경쟁을 하고 있는 현대 국가"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가 간의 전쟁은 언젠가는 틀림없이 일어날 것이라는 발언도 육군 참모장 인 마크 A 마일리 장군으로부터 나왔다.



상공의 제공권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미래의 적국은 미 공군이 한국 전쟁 이후 구축해 온 하늘의 우위를 끝낼 수 있다고 한다. 적국의 접근 금지 영역 저지 능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해군이 전장에 접근 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해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육군이 해상에서의 실행력을 가지고 전장 상공의 제공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일리 대장에 의하면, 사이버 전쟁과 지금까지 당연시되어 온 인공 위성을 이용한 통신 및 고정밀 탐색에 의존하지 않는 작전에 대비해, 더욱 복잡한 도시에서의 전투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다가오는 러시아, 중국의 위협


러시아의 새로운 위협, 중국의 경제력 및 군사력의 증대, 불안정한 국가 증가,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등 마일리 장군은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가지 "본질적 변화"를 들고이싿.


"현 단계에서는 준비에 게을리하지 않고 있지만, 시련에 노출되어 있다. 전쟁의 억제가 목적이라면 군대도 국가도 미리 갖추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마일리 대장.


또한 미군의 미래 무기의 설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하나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자동차를 운전하는것 과같이 헬리콥터 등의 무기를 조종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