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6살 때는 리틀 헤라클레스...그 17년 후에는?

o2zone 2017. 10. 10. 11:55

역시 근육 관리는 중요한것 같다.


아무리 울퉁불퉁 한 근육이었다 할지라도...관리를 안하면 한순간에 일반인으로~~


아래 사진의 소년은....지금으로부터 17년 전 6살 때의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미국인 리처드 샌드랙. 이미 6살때부터 완벽한 식스팩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소년에 대해 세계 사람들은 "리틀 헤라클레스"라고 불렀으며 세계 여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다.




당시에는 어렸을 때부터 무리한 근육 트레이닝을 시킨다고 해서 비판도 상당히 받았었지만, 그에 반해 샌드랙군은 어느정도 만족을 하며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그도 어엿한 26살의 성인이 되었다. 과연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어렷을 때보다 더 나아졌을까?



▲ 6~7살때...격투기 세계 챔피언 타이틀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강의 소년이었던 리처드 군.





▲ 11살때...순조롭게 성장하고 있고, 어느정도 어린아이 모습을 벗은것 같다. 벤치 프레스로 95kg을 들어올리고.





▲ 17~18세 때 모습

음...여기서 부터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



▲ 23살의 모습.

아...인생 무상. 이게 어찌된 일인지...근육과 복근이 실종되었다. 무슨일이?


그의 말에 의하면...

11살 때, 그동안은 아버지에 의해 열심히 훈련을 받았었는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었게 되어버렸다. 당연히 웨이트, 리프트 등의 훈련을 중지했다고.


현재는 할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스턴트맨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