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언제나 놀라움과 신비에 가득 차있다. 어떻게해서 생명이 탄생했는가? 인간은 왜 높은 지능을 갖게 되었는가? 모든 것이 의문에 싸여 있는데, 여기에 한술 더 떠 수수께끼의 장소들도 엄청나다.
다음의 장소들은...의문의 장소이면서도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 버뮤다 삼각지
버뮤다 삼각지는 플로리다, 버뮤다, 푸에르토 리코를 연결 한 삼각형의 범위에 있는 해역이다. 이 해역에 들어온 비행기와 배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기상 악조건과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의한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거기에는 어떤 초자연적 현상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 갑자기 주민 모두가 부자가 된 마을
중국 화서촌은 원래 가난한 마을로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촌이었지만, 2009년에는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농촌이 되었다. 주민들은 미디어의 취재에 응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그 전모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어떤 독재적인 인물이 오랫동안 지배를 하고 있고, 그 독재 정치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교육비와 의료비, 식비 및 차량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한다.
▲ 스톤 헨지
잉글랜드에 존재하는 거대한 원형으로 배열 된 돌로 구성된 스톤 헨지는, 각각의 돌 무게가 25톤, 높이 4미터나 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스톤 헨지가 세워진 이유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기원전 3100년경에 만들어진 것 이외에는 그 어떠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묘지로 지어졌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래도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거대한 돌덩어리를 이동할 수 있었는지 의문...
▲ 인도, 스켈리톤 레이크(루프크 랜드 호수)
루프크 랜드 호수(일명 스켈리톤 레이크)는 인도 우타라칸드 주 루프크 랜드에 히말라야의 고립 된 지역에 존재하고 있다.
스켈리톤 레이크라는 이름은 과거에 일어난 어떤 사건에 근거한다.
1942년 영국병사가 루프크 랜드 호수에 도착하니 200명이나 되는 해골이 루프크 랜드 호수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해골은, 서기 850년의 것이고, 모든 해골에 이상한 금이 가있었고, 일부 해골에는 아직 피부가 붙어 있는것도 있었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우박에 의해 여러명이 한꺼번에 죽은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그 진상은 아직 불분명하다.
▲ 요나구니 해저 구조물
1986년 다이버가 요나구니 섬 남쪽 해저에 거대한 통반석을 발견했다.
그 통반석은 수백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자른듯한 흔적과 사람이 그냥 걸을 수 있을 것 같은 통로 모양의 틈새 계단식 벽, 기둥이 서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는 구멍 같은 것, 사람이 가공할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는 모양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당초 유적이 아닌가 보도되었었다.
하지만, 그 후의 조사에서 사람들이 관여 한 흔적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구조에 대해서는 현재도 의견이 분분하고 있으며, 자연 지형이라는 설과 인공적인 구조물이라는 설이 있다. 또한 발견 시기가 최근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해저 지형을 가공하고 날조 했을 가능성이...
▲ 페루 나스카
페루 남부의 사막 지대에 있는 "나스카"는 서기 300년부터 850년경에 쓰여진 거대한 지상 그림이다.
나스카는 나스카 문화의 사람들이 원숭이, 거미, 뱀, 벌새 등을 그리고 있는데, 그 규모는 약 300종류로 총 1만 이상의 선으로 그려져 있다.
▲ 이스터 섬
태평양 남동부에 위치한 이스터 섬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된 대지이며, 인구 5761명의 작은 마을이다. 거기에 900개 이상의 "모아"라는 이상한 기념물이 존재하고 있다. 모아는 대략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며, 누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는 미스테리...
▲ 예멘 소 코트라 섬
소 코트라 섬은 아프리카에서 240킬로미터 동쪽에 위치한 섬이다.
이 섬의 동식물은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동물로,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고 있어 어떻게 이런 생태계가 완성되었는지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이 섬에만 있는 드래곤 브래드 트리는 우산과 같은 독특한 형태와 자르면 그 속에서 새빨간 수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