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긴 꼬리의 이상한 갈색 물체가 스위스 상공에 출현!

o2zone 2018. 3. 29. 12:05

스위스 중부 루체른 교외에 위치 한 리타우 상공에 긴 꼬리를 가진 갈색의 비행 물체가 출현했다고해서 화제가되고 있다.



비행운과도 같고, 갈색 가스의 집합체처럼으로도 보이지만, 그 정체는 현재 수수께끼에 싸여있다고.


일부 음모론자들은 "켐트레일이다"라는 의견과, "외계인이 침공하여 공중에 독성 화학 물질을 살포하고 있다?", "그래도 UFO겠지?" 등의 황당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주방 창문에서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이 물체는 지난 3월 14일 오후 6시 30분, 스위스 언론 "20 Minuten"의 여기자에 의해 목격되었다.




부엌 창으로부터 무심코 밖을 봤더니 긴 꼬리를 가진 갈색의 물체가 하늘에 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곧바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그 수수께끼의 물체를 촬영했다.



여기자에 의하면....


그 물체는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은 아냐. 단지 공중에 떠 있었고, 2~3분간 가만히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마치 갑자기 살아난것처럼 움직이기 시작, 오른쪽으로 회전하고 사라진거야. 이상하게도 그 때 몇 분 뒤 다시 나타나 같은 움직임을 반복했다라는 것.




그녀는 처음 그것이 운석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정지하거나 움직이거나를 반복했기 때문에 당혹해 했었다는...




- 스카이 가이드 사가 수수께끼의 물체를 UFO로 인정?


스위스 상공을 관할하는 스카이 가이드 사의 대변인에 따르면, 이 물체는 어떤 의미로 완전히 UFO라는 것.


그 정체가 아직 특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비행 접시(공중을 나는 원반) 여부는 아닐지언정, 기술 용어로 UFO(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는 것.



스카이 가이드 사에서는 계속 이 물체의 정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