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형은 최악, 먹으면 맛있는 수수께끼 스위트

o2zone 2018. 8. 4. 10:22

아무리 배가 고프더라도 그 스위트에 손이가는 것은 좀 주저할 것이다. 더러운 스폰지, 부패한 귤, 담배 꽁초 등 사람들이 혐오감을 품고 있는것을 포티브로 한 스위트를 만들고있는 주방장 벤 처칠 씨.


처칠 씨는 그 길을 10년 이상 해온 전문 요리사이며, 제대로 맛있게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푸드 환상" 프로젝트로 오히려 반대로, 외형은 최악이지만, 먹으면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각(외형)이 요리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시 확인시켜 준 작품이라 할 수있다.


▲ 주방 세제용 스폰지처럼 만든 케이크


▲ 부패 한 귤




▲ 화분에서 나온 부패한 식물


▲ 담배 꽁초


그 밖에도 처칠 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뭔가 닮은 요리를 만들어내는 환상 스위트들도 다루고 있다.


▲ 왕좌의 게임 / 아이언 쓰론(초콜릿으로 되어있다)




▲ 에어리언


▲ 스타 워즈 밀레니엄 팔콘도 스위트로~


그외 다른 많은 작품은 처칠 씨의 인스타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