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미국 미시간에 있는 레이크 슈페리어 호수에서 광물 채집을 하던 에릭 린타마키 씨는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돌이 빛나고 있었다.
그 광물은 UV(자외선)을 쬐면 발광하는 것이라고 한다.
- 빛나는 돌에 놀라다
린타마키 씨의 직업은 보석, 광물 상이다. 2017년 6월 밤에 찾아낸 돌은, 자신조차 본 적이없는 물건이었다.
후에 유펄라이트(Yooperlite)라고 이름 붙여진 그 광물은, 마치 지구의 균열 속을 비추는 용암처럼 빛을 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 미지의 돌이 호수에 뒹굴다
린타마키 씨는 인터넷에서 조사했지만, 이 돌에 대한 정보는 전혀 얻지 못했다. 또한 보석상 인 그에게는, 광물 전문가가 몇 명 있었지만, 그들도 도무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린타마키 씨는 매일 밤, 블랙 라이트(UV 라이트)를 가지고 돌을 발견 한 물가에 갔다.
"아주 놀랐어요. 호반에 그 돌들이 여기 저기 있었으니까" 그는 준비하고 있던 가방이 꽉 찰 정도로 유펄라이트를 모아서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그런 때, 대학에서도 "연구에 꼭 필요하다"라고 구입 문의가 쏟아졌다.
- 신종 인 것이 확인되다
미시간 대학과 서스 캐처원 대학은 유펄라이트를 몇 달동안 조사.
그 결과, 올해 8월에 그것은 확실히 신종 돌임을 확인했다. 린타마키 씨 이전에도 돌을 발견 한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검증 한 것은 그가 최초다.
또한 유펄라이트라는 용어는, 미시간 어퍼 반도에 사는 사람을 가리키는 "유퍼즈"를 딴 통칭이다.
신종임을 확인 한 미시간 대학은 syenite clast containing fluorescent sodalite라는 과학적인 명칭을 부여했다.
린타마키 씨는 지금 "돌 콜럼버스"를 자칭하고, 황혼의 유펄라이트 발견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투어 참가자들은 모두 돌을 찾아내고 있다"라고 말하는 그는, 내년 분까지 예약이 꽉차서 대성황이라고 말하고 있고, 덧붙여서 가격은 1인당 50 달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