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색맹을 보정 해주는 하이테크 구조의 콘택트 렌즈 개발

o2zone 2020. 3. 10. 17:41

지금까지, 색각 다양성(색맹)을 교정 해주는 안경은 개발되고 있었지만, 마침내 콘택트 렌즈 타입이 등장 할지도 모른다.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메타 서피스"라는 초박형 광학 필름을 포함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색맹을 보정 해준다는 것이다.



◆ 콘택트 렌즈라면 상시 장착 가능


"이 콘택트 렌즈는, 요구에 맞게 콤팩트하고 튼튼한 수단으로 색채 장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이 렌즈를 개발 한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의 샤론 칼레포프 씨는 말한다.


색맹 중에서도, 가장 일반화 된 제2형 색각(녹색약)인 사람은, 녹색을 느끼는 "피라미드 시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그래서 빨강, 오렌지, 노랑, 녹색 등 색상의 차이를 구별 하는데 서투르다.





이러한 색각의 이상을 보정 해주는 색각 보정 안경은 이미 시판되고 있다. 하지만 선글라스처럼 렌즈가 어두운데다가 아무래도 눈에 띄기 쉽고, 또한 휴대가 귀찮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콘택트 렌즈 타입이라면 항상 장착이 가능해진다.




◆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반사 특성을 실현 한 표면


그래서 주목 한 것이 메타 표현이다. 이것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반사 특성을 인공적으로 실현 한 얇은 표면으로, 거기를 통과 한 빛이 특정 광학 특성을 발휘하도록 조정할 수있다.


<왼쪽은 원래의 풍경. 중각이 녹색 약시 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 오른쪽은 콘택트 렌즈 착용후의 보이는 외관>


보통의 메타 표면은 평평하게 만 만들 수 밖에 없지만, 칼레포프 씨 등은 이를 콘택트 렌즈의 곡선에 따르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 위에, 메타 표면을 통과하는 빛의 대비를 2형 색각 인 사람이 색깔을 구별 할 수있을 정도까지 높였다.


"제안하고 있는 광학 소자는 초박형으로, 어떤 하드 콘택트 렌즈에도 장착 할 수있습니다. 2형 색각 인 사람뿐만 아니라 굴절 이상과 같은 다른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도 하나의 렌즈로 보정 할 수 있습니다"라고 칼레포프 씨는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는 "Optics Letter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