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일의 손실을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는 5가지 "리플레이밍"

o2zone 2022. 1. 4. 16:36

불행히도, 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내 것을 보는 법"이다. 거기에 에너지를 집중하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사물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그것을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예가, "컵에 물이 반밖에 없다...반이나 들어있다"라는 것.

이런 사물을 보는 법이나 보는 법을 바꾸는 방법은, 심리학에서 리플레밍(다른 틀에서 보는 것)이라고 불린다. 리플레이밍을 통해, 사건이나 아이디어, 개념, 감정에 대해 다른 시각과 느낌이 생기고, 더 긍정적인 선택지를 찾을 수 있다. 그것이 자신의 사고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생각은 말이되고, 그 말은 행동이 된다.

일로서 손실이나 피해를 입었을 때는, 골조를 바꿈으로써, 그 디메리트를 "커리어에 있어서의 메리트"로 바꿀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은,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손실이 아니라 변화로 본다

일로 일어난 변화에 대응할 때, 무엇보다 가치있는 도구가 내 마인드셋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에, 그것을 손실이 아닌 변화로 다시 보는 것은 향후 상황이 예전과 다른(그리고 큰 영향이 없거나 전보다 나아질 수도 잇다)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2. 손실이 꼭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랜 고객과 결별하고 나면, 가슴이 터질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그 클라이언트를 잃은 것으로, 지금부터는 자신의 핵심 서비스나 제품을, 대상을 보다 좁힌 소수의 클라이언트를 향해서, 높은 가격 설정으로 판매하는 것에 힘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여유가 생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3. 잘못된 영역이 드너나게된다

일로 손실을 입은 원인을 더듬어 가면, 거의 틀림없이, 어떠한 부조화에 도달한다.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거나 종업원이 그만두었다면 뭔가 잘못됐을 것이라는 경고다. 그것을 받아 들이는 것은, 때로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그 정보는 기프트가 될 수 있다. 

그 손실은, 검증과 개선, 수정해야 하지만, 소홀히 했던 영역이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영역을 드러낼 수도 있다. 거기에 올바르게 대응함으로써, 향후에도 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4. 성장이 촉진된다

변화가 없으면, 성장은 불가능하다. 손실은 확실히 괴롭지만, 그것을 기회로, 매너리즘이나, 방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편안한 상태나 루틴에, 무심코 매달려 버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현 상태를 유지해서는 성정을 기대할 수 없다.

일하다보면, 손실에 마주칠 수밖에없는 시련이 닥칠게 분명. 이를 계기로 아늑한 컴포트존을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확장해보자.

 


5. 변화는 불가피함을 기억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다.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나, 그 변화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는 조절할 수 있다.

파멸의 스파이럴로 빠져드는 데 맡기지 말고, 손실은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시각에서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시 파악한다면, 전보다 준비된 자세로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황을 잘 살실 수 있을 것이다.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대신에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손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