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커리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5가지 방법

o2zone 2022. 1. 12. 22:15

출세의 계단을 오르고 싶은 사람이나 커리어를 변혁하고 싶은 사람 등, 무엇을 목표로 하다든지 목표 설정은 일로의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커리어는 지도나 GPS를 가지지 않고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어디에 있는지 모르니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를 것이다. 어디로 가는지 안다고 해도, 그 길을 모를 것이다.

결과적으로 빙글빙글 주위를 도는 것으로,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오는 일도 있을지 모른다. 커리어 속에서 막힌 듯해 어떻게 빠져나갈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일의 목표를 한 번 명확하게 정의하면, 달성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그것을 스타트 시기키 위한 전략을 몇가지 소개할까 한다.

 


1. 성공을 상상하는

올림픽 선수들은, 큰 이벤트에 어떻게 대비할까? 뛰어난 선수들은 대회 전에 목표를 떠올리는 훈련을 한다. 시합에 이기고 매치포인트를 넣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마음속에 그리는 데서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은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이 기술은 채용면접이든 다음 전직이나 승진을 계획하든 여러 곳에서 활용될 수 있다. 성공한 자신을 떠올림으로써 자신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꿈의 달성이 지원된다.



2. 커리어의 목표를 작은 단계로 분할하는

킹 목사는 일찌기 "계단 전체를 볼 필요는 없다. 단지 첫 단을 오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선은 최종적인 목표를 특정해, 그것을 보다 작은 행동의 스텝으로 분할한다. 이 접근법을 통해 사고를 정리하고 힘을 낼 수 있다. 또 목표가 갑자기 달성되기 쉬워지고 미뤄질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다.

 


3. 구체적이지만 유연한 커리어의 목표를 세운다

커리어의 목표는 구체적이면서도, 필요할 경우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남겨두어야 한다. 목표에 도달하는 직행 루트는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프포스트 창업자 아리아나 허핑턴은, "성공은 곧은 선이 아니라, 춤과 같은 것이며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4. 보람찬 목표를 세운다

진정한 목표는,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멋진 일을 해야 한다.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책을 집필한 저자 마크 머피 씨는 HARD라고 불리는 목표를 언급한 바 있다.

이것은 진심으로(heartfelt), 움직임이 있는(animated), 필요한(required), 어려운(difficult)의 머리 글자를 취한 것으로, 이 수법을 채용할 경우는 다음의 4가지 점을 자문할 필요가 있다.

. 왜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 지금으로부터 1년후, 3년후, 5년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 이 목표 달성을 향해서 순조롭게 진행되려면, 반년후까지 무엇을 달성할 필요가 있는가? 90일 후, 30일 후는 어떨까. 오늘 달성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몸에 익힐 필요가 있는 중요한 스킬을 3가지에서 5가지 들것. 이러한 스킬을 어떻게 몸에 익힐까?

 


5. 설명책임을 이용한다

설명 책임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다. 목표를 적어내는 것이 그 한 가지 방법이고, 종이에 목표를 기록하면 이루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할 수 있어 끝까지 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목표를 자세하게 써내는 것은 성공과 강하게 연결돼 있다. 앞서 말한 마크 머피 씨가 수행한 The Gender Gap and Goal-Setting(성차 및 목표설정) 조사에서는, 목표를 뚜렷이 그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이를 달성할 확률이 1.2~1.4배로 나타났다.

설명 책임을 다하는 또 다른 방법은, 당신을 배려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사람과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설명 책임을 지면서 영감과 의욕을 줄 수 있는 코치 등 중립적인 제삼자를 고용해도 좋다.

커리어의 목표를 생각하는 것은 빠르지도 늦지도 않다. 목표설정은 이정표를 달성하는 틀을 부여하는 중요한 것이다. 목적지를 꿈꾸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목표 설정에 따라 그곳에 실제로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주어진다는 점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