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최소노력으로 최대이익을 얻는 "80대20의 법칙"

o2zone 2022. 2. 7. 09:22

하루 종일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느낀적은 없습니까? 워크플로의 균형이 좋지 않다고 느끼지는 않는가요?

그런 때는 "80대20의 법칙"이 도움이 된다.

■ "80대20의 법칙"이란?

"80대20의 법칙(파레토 법칙)"은, 워크플로우의 어떤 요소가 생산성에 기여하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측 모델이다.

80대20의 법칙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80%의 출력은 단지 20%의 입력에서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워크플로우의 어느 20%가 아웃풋의 대부분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결정함으로써,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80대20의 법칙"의 장점이란?

이 80대20의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장면에서 성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이 모델을 사용하면, 아웃풋의 대부분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파악하고, 그 영역에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반대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전체 출력에 거의 기여하지 않는 작업을 찾아내서 쓸데없는 공정을 없애거나 어떤 작업을 자동화하면 전체 이익이 올라갈지 생각할 수 있다.


■ "80대20의 법칙" 실천 방법

일반인에게는 80대20의 법칙이 지나치게 전문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소규모 회사와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개인에게도 유용하다.

<80대20의 법칙으로 생산성 향상>

80대20의 법칙을 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먼저 매일 활동을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

어느 작업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지 기록하고, 가능하다면 어떤 작업이 출력의 대부분을 가져오는지 알아내자.

매일 작업을 기록하려면 DeskTime, Hours Time Tracking, Toggle 등의 시간 추적 앱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앱이 있지만, 예산과 얼마나 자세한 결과를 얻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하는 방법은 달라진다.

타임 트래킹 앱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스마트폰의 타이머와 종이, 펜을 사용할 수 있다.

일일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대부분의 출력에 기여하는 작업을 선호하도록 워크플로우를 조정할 수 있다.

 


<80대20의 법칙을 활용하여 이익을 높인다>

생산성이 높아지면, 필연적으로 이익도 증가하지만 고객이나 상품에 80대20의 법칙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으로 수입을 늘릴 수도 있다.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상품이나, 가장 돈을 사용해 주는 고객에게 주목해보자. 아마도 20%의 고객과 상품이 이익의 대부분에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높은 이익으로 이어지는 상품과 고객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익이 덜한 제품과 고객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비교한다. 어떻게 되겠는가?

누가, 무엇이 대부분의 이익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밝히는 것으로, 시간의 사용법을 개선하고, 고수익의 영역에, 보다 많은 자원을 할당할 수 있다.

■ 어떤 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한 "80대20의 법칙"

80대20의 법칙은 주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용되지만, 모든 영역에 적용 될 수 있다.

인간 관계라면, 80대20의 법칙을 각 사람에게 적용,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식사의 개선이라면, 음식의 80%를 건강하게 만들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은 20%로 줄일 수 있다.

공부에서도 80대20의 법칙을 사용하여, 점수의 대부분을 초래하는 문제에 집중함으로써 더 나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