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람들이 최근 2년에 걸쳐, 원격근무 환경과 사기 저하에 대처해 왔다.
갤럽에 따르면, 종업원 수지가 높은 기업은 이익도 22%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한편으로 2018년 실시된 콘페리 조사에서는,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의 33%가 따분하다는 일을 이유로 꼽았다.
엄중한 조사결과지만, 힘차고 성실한 리더가 아래의 올바른 접근을 취하면 팀이 사기가 저하되기 쉬운 시기를 극복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 모든 교환에 투명성을 갖게함
성실한 리더란 정직하게 팀을 이끄는 인물이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사람은, 동료나 부하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이 성공하려면, 투명성 유지가 중요하고, 사람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음을 민감하게 깨닫는다. 조직 내 문제를 감싸거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하는 태도는 불성실하고 사기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 회의에서는 "팀이 제일"의 스탠스를
회의에서는 숫자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하나의 팀으로서 회의를 열 경우, 숫자를 첫 번째 쟁점으로 해서는 안된다. 팀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어, 동기 부여가 필요한 경우는 더욱 그렇다.
숫자가 아니라, 참석자에 초점을 맞춰 회의를 시작하자. 데이터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발언 희망자를 모집해 성공 사례를 공유받거나 의견을 구하기도 한다. 이로써 팀의 사기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팀 전체의 협력자세와 책임감을 높일 수 있다.
■ 개방적인 논의의 장을 많이 마련하다
그 부하와의 대화가 징계적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리더는 부하들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 마련이다. 설교만 할 게 아니라 자유응답형 질문을 던져 부하의 마음과 이유를 헤아려 상대방의 사기를 높이고 팀 전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개선점을 판단해야 한다.
매사추세츠 공과대 슬론 경영대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의견을 구하고 불만을 안심하고 보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직원들은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져 업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필요한 것은 개방성과 성실성
인게이지먼트가 높은 종업원은 업무 만족도가 높다. 사기가 저하된 시기에 특히 팀의 약속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방적이고, 성실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