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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iPhone은 젊은이에게 대인기! 유행하는 SNS는 Instagram?

o2zone 2015. 10. 18. 18:31

iPhone의 인기는 아직도 줄지 않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실시 된 조사에서, iPhone이 여전히 10대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 iPhone

미국의 투자 회사 Piper Jaffray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 중 67%의 청소년이 iPhone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전체적으로 iPhone의 점유율이 약 45% 임을 감안하면, iPhone이 젊은층에게 선호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2014년 가을에 67%를 기록한 후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이번 조사로 그렇게 크게 점유율을 늘린 것은 아니다.



또한 74%가, 다음 스마트폰은 iPhone을 살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애플이 10대에게서 매력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지난 2%의 상승이 최근의 조사에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 Apple Watch 침투 여부

Apple Watch를 살 생각이라고 답했던 청소년은 2015년 봄에 실시 된 조사에서 감소했다. 그러나 Apple Watch의 등장으로 스마트 워치 시장이 크게 확대 한 것이나,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고소득 그룹 속에서 시계 브랜드로 애플이 침투하고 있는 것을 합치면, 이것은 매력이 상실되었다기 보다는, 구매 희망자가 퍼져 있다고 파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다.



- SNS의 인기 조사는...

참고로 이번 조사에서는 장치 이외에도 다양한 가젯 및 패션 등도 대상이 되고 있으며, SNS의 추세를 나타낸 항목은 Instagram이 견실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Facebook이 일단 주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조사는 9,400명의 10대로 평균 16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700명이 가계 수입 107,000 달러의 고소득 그룹, 6,700명이 가구 소득 52,000 달러의 평균 소득 그룹이며, 미국 가구 분포를 반영한 것으로 되어 있다.


via Piper Jaff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