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애플, 2015년도 매출은 280조 원을 넘길 예정, 약 28% 증가

o2zone 2015. 10. 28. 09:58

미국 애플은 27일(현지 시간), 4분기(7월~9월)에 회사의 실적을 발표하고 같은 기간 매출이 약 515억 달러, 순이익 약 111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4분기는 "iPhone 6s" 시리즈의 기록적인 매출과 "Apple Watch"의 판매 국가 확대, Mac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약 93억 7800만 달러 증가한 매출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억 5700만 달러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4분기 실적이 발표된것에 의해, 2015년도의 회계 종합에서는 매출이 약 2337억 1500만 달러로, 전년도 매출액 인 약 1827억 95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결과가 되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138억 8400만 달러로 증가하고 있다.


iPhone 시리즈와 Apple Watch, App Store의 매출은 약 22%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4분기 매출을 크게 올릴 수 있었던 한 요인이 된 것 같다.


이번 발표에 즈음하여 쿡 CEO는 "2015년도 회계에서는 약 28%의 성장이 애플에게 가장 성공적인 해였다. 이 지속적인 성공은 우리 회사가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온 것의 성과를 나타내는 증거이다"라고 말한다.


올해도 매출이 크게 업데이트 하는데 성공 한 애플이지만, 2015년 4분기의 매출 비중은 국제 매출이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뿐만 아니라 다른 시장에서도 대두 한 중국 Xiaomi와 같은 중국의 화웨이 등 신흥 기업들이 향후 이 "거인"의 성장을 드디어 둔화시킬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애플은 올해 9월에 발표 한 "Apple TV"나 "iPad Pro"의 판매를 이번주 개시 할 예정으로 있고(Apple TV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접수가 시작되는) 2016년 1분기(10월 ~ 12월) 매출액은 약 755억 달러~77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