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3년전 냉동된 정자로부터 태어난 아기

o2zone 2015. 12. 20. 23:20

23년 전에 냉동된 정자에서 태어난 아기가 화제가되고 있다.

- 15살 때 동결
생후 6개월의 Xavier Powell는 아버지 인 Alex 씨가 냉동 동결하여 보존하고 있던 정자로부터 탄생했다고 한다.

Alex 씨가 정자를 동결 한 것은 15세 때.
23년 후에 아기가 탄생한 것은 동결 기간으로서는 세계 최대로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되었다.

- 과학 치료의 영향을 고려
Alex 씨는 15살 때, 암의 일종 인 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신속하게 화학 요법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한다. 이 때, 계모의 Patricia 씨는 화학 요법에 의해 불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들과 대화를 시작.




그리고 Alex 씨는 화학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정자를 동결시키기로 했다.

그 후, 암을 극복하게 되었다는....

- 암 극복 후 결혼하여 체외 수정
그로부터 20년이 지나, Alex 씨는 결혼하고 아이를 원했다.




부부는 2013년부터 체외 수정을 시작해 마침내 올 6월 17일에 아들이 탄생했다는 것.

지금까지 동결 기간으로서 최고 기록은 21년이었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는 정자 동결 기간의 상한은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일반적으로 7~10년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