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몸에도 환경친화! 해초, 높은 자외선 흡수 효과가 입증

o2zone 2015. 8. 18. 13:41

쨍쨍 내리쬐는 햇볕이 걱정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자외선에 의해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가장 무서운 것이 피부암이다.


요즘 같은 계절, 의지가 되는 것이 선크림이지만, 효과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 옥의 티.

그렇다면 뭐가?


얼마전 연구로 "해초"에 높은 자외선 흡수 효과가 연구로 입증되었다는....



- 해초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있다

스웨덴 왕립 공과 대학의 Vincent Bulone 교수의 최근 연구에서 해초가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로

피부를 피부 암으로부터 지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시판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인공 또는 천연 재료를 결합하여 피부에 흡수되는 자외선을 완화하거나 차단

하거나 하고 있는데, 그 효과에 한계가 있는데다가 환경에도 인체에도 위험을 수반하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라고 생각하며, 교수가 주목 한 것은 해초에 들어있는 천연의 대 자외선

작용이다. 이를 이용하여 보호재로 이용하면, 옷은 물론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사람을 자외선

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 높은 흡수 효과 인정

해초에 들어있는 자외선 차단제 작용을 하는 분자를, 갑각류의 껍질에서 채취 한 키토산을 혼합시켜, 햇빛

잘들어오는 곳에 두었는데, UVA, UVB 모두 높은 흡수 효과를 발휘했다고 한다.


교수는 "제한된 생태계에서 자외선에 노출 된 물고기나 해초, 미생물이 자연스럽게 익힌 기능을 이용하면

환경에 부드러우면서 인체의 거부 반응의 위험이 적다"라는 것.


게다가 자외선 흡수율도 높다고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