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상으로 무서운...."사자의 손가락"이라는 버섯

버섯은 비교적 대형 균류를 의미하지만, 세상에는 먹을 수 있는 것부터 독을 가지고 있는 것 까지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존재한다. 통칭 "사자의 손가락(dead man's fingers"라고 부르는 버섯이 이름 그대로라면서 해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산속을 가다가 실제로 보면....저절로 비명이 나올 것 같은 모습. 좀비가 땅속에서 기어 나오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정말 무서운~ 이것이 진짜 버섯의 일종인지도 의심이 갈 정도인데, 학명은 "마메자야타케(Xylaria polymorpha)"라고 부르고 검은것이 많다고 한다. 멀리서 봐도 강렬한 존재감... 정말로 밤에는 이런 버섯을 보고 싶지 않다.

국제 2016.06.14

미국에서도 보이스 피싱, 5천만원 상당의 iTunes 카드를 강매

드디어 저~쪽 미국에도 "보이스 피싱"이 상륙했다고....뭐 여태까지 미국에서는 보이스 피싱이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 사건으로 상당히 시끌 시끌하다고 한다. 손자를 가칭 한 전화로 90세의 노인이 5만 달러 어치의 iTunes 카드를 속여 강매하는 사건이 얼마전에 발생했다. 5천 8백만원 상당의 iTunes 카드를 강매 "가장 최악의 x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경찰관 Mike Oakley 씨. 경찰관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 인 90세의 노인에게 5월 3일, 손자를 자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로 "손자"를 자칭하는 남자는,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렌터카 배상, 변호사 선임 비용, 상대방에 대한 보상으로 4,000~7,000 달러어치를 나우어 iTunes 카드를 구입하라고 전화로 요구, 전..

국제 2016.05.31

미국가면 꼭 가야될 곳 10군데

인터넷 경제전문지 포버스에서 선정한 "미주지역 최고의 관광지는?"이라는 조사에서 순위를 매겼는데... 뭐...사람이 바글바글 한 것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인기 또는 문화적가치가 아니라 방문객수를 기준으로 했다고 한다. 여행상품들 보면 대부분 아래 지역들중 한군데 이상은 포함되지 싶네요.... 만약 혼자 배낭여행 간다면....싹 다 둘러볼 수 있을까나?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 10. Navy Pier, Chicago, Ill. 연간 인원 : 8백 6십만명 9.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Tenn./N.C. 연간 인원 : 9백 4십만명 8. Niagara Falls, N.Y. 연간 인원 : 천 2백만명 7. Fisherman's Wharf/Golden Gat..

국제 2016.05.26

유명 맥주 "버드와이저"의 명칭이 "미국"으로 변경?

맥주의 유명한 브랜드 명 "버드와이저"가 "미국(America)"으로 변경된다고 발표되어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고. 라벨의 명칭 등을 변경 맥주 세계 최대의 "앤호이저 부시 인 베브"는 10일, 맥주 "버드와이저"의 명칭을 "미국"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레이블에 명칭을 "미국"으로 변경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기 "성조기"와 애국가 인 "미국 더 뷰티풀"의 가사를 실어, 일부 캔과 병에는 "자유의 여신상"도 프린트 한다고 한다. 미국 대선까지 기간 한정으로 버드 와이저의 명칭이 "미국"이 되는 것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만으로 5월 23일부터 미국 대선 투표일 인 11월 8일까지의 기간 한정이라고 한다. 애국심을 자극하는 이름을 붙여 판매량을 늘릴 목적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국제 2016.05.15

올해 유행?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카우보이 부츠 풍 샌들"

패션의 완성은 항상 부츠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 될지 모르겠다. 아주 포스가 느껴지는 부츠 퍼지다. 이러한 부츠는 한 겨울에 활약하게 되고, 계속 신고 싶지만 여름에는 신기 어렵다. 그러나 이제는 무더운 여름에도 무좀, 발냄새 등 신경 쓰지 않고 마음놓고 신을 수 있는 것이 가능. 부츠라고 말해도...이것은 샌들이다. 샌들이라고 해도...또 부츠같아 보인다. 미국 신발 제조 업체 "Redneck Boot Sandals"는 여러분의 부츠(소장하고 있는 것)를 보내면, 가장 땀이나고 발 냄새가 걱정되는 발 끝 부분을 "샌들" 형태로 바꾸어 준다. 요금은 75달러. 배송은 미국에서 25달러... 해외의 경우는 조금 더 가산되는 것 같다. 봄 여름 사양에 맞게 샌들로 변신한 부츠들 ▼ 모두 한결..

국제 2016.05.09

"매출은 자선단체 기부", 세계 최초의 유효 기한 식품 전문 슈퍼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세계 식량 계획(WFP)에 따르면, 9명중 1명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아직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유통 기한이 가까워졌다고 하는 이유로 먹지도 않고 버려지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한 현상에 착안하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효 기한의 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슈퍼마켓 "Wefood"가 오픈했다고 한다. 유통 기한이 지난 제품만을 판매 Wefood는, 덴마크에서 노숙자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Fodevarebanken과 세계의 빈곤과 인권 문제를 지원하는 기독교계 자선 단체 DanChurchAid에 의한 조인트 벤처. 이 가게에서는 유통 기한이 지나 소비 기한..

국제 2016.05.05

소방관이 경찰을 "구출" 한 어색한 순간이 화제에~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 소방관과 경찰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때로는 엄격하게 시민을 지도하는 입장에 서기도 한다. 그런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사태를 낳았다고 하는데....그들은 바로 경찰관이었다. - 엘리베이터에 갇힌 경찰관 지난 4월 27일 오후 1시경,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경찰 학교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고장, 갇힌 경찰관을 구출하기 위해 소방관이 출동하여 구출하는 장면이 사진에 찍혔는데.... 경찰관의 몇몇은 어색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사실...그들은 엘리베이터에 무게 제한을 무시하고 모두 타버려...갇히게 된 것이라고.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을까? 아니면 자숙을 위해 그랬을까? 4월 28일 캔자스 시티 경찰서가 공식 페이스 북..

국제 2016.05.01

어느날, 돌아가신 아버지로 부터 메일이 도착...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갑자기 아들에게 이메일이 도착, 그 내용이 감동적이라서 화제가되고 있다. 2년 전에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편지가 도착 돌아가신 아버지로 부터 메시지를 받은 것은 Reddit 사용자의 Beersie_McSlurrp 씨. 그의 아버지는 2년 전에 암으로 사망했었다. 그리고 이번에 갑작스럽게 받은 편지함에 아버지의 이메일이 도착... Beersie_McSlurrp 씨는 Reddit의 코멘트 란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마치 아버지가 살아계신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그 메일의 출처는, 미래의 자신 등에 메일을 보내는 웹 사이트 "FutureMe"를 이용하여 보낸 것임이 분명하다고... 죽기 전에 아버지는 미리 아들의 계정에 메일을 보냈다는 것. "너를..

국제 2016.04.14

호주의 기차에서 도레미 송을 부르는 사람들?

호주 브리즈번 기차에 탄 손님들은 지난 23일, 프로 극단들의 예기치 못한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 퀸즐랜드 철도 4시 4분 기차브리즈번 지역의 공항에서 바르시티 레이크 역으로 향하는 4시 4분 열차. 언제나 지루한 시간이 흘렀던 기차내에서 난간 기둥을 잡고 있던 한 여자가 갑자기 "도, 레, 미~"라고 노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에 부응 한 소녀가 의자에서 일어서 릴레이식으로 노래를 부른다. 노래하는 여성에 이어 곳곳에서 아이들이 순서대로 일어나 노래로 화답을 하기 시작한다. 이 사람들은 그 유명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명장면과 같다는. - 프로 극단의 깜짝 퍼포먼스처음 노래를 시작한 여성은 극단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주역의 마리아를 연기하고 있는 에이미 씨. 객석에 앉아 있던 아이들도 ..

국제 2016.03.31

세계의 창문으로 보는 문화의 다양성

포루투갈 사진 작가 Andre Vicente Goncalves 씨가 촬영 한 "세계의 창"의 사진이 너무 멋지다고 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세계를 여행하며...Goncalves 씨는 원래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탈리아 트렌토 대학으로 유학 갔을 때, 사진에 빠져, 결국 학부 변경으로 사진학과의 학위를 딴 이색 경력의 소유자. 현재는 세계 여행 사진 작가가 되었다.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Windows of the World"라고 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창문을 촬영하며 여행하고 있다. - 창문을 통해 알수 있는 문화창문은 어디서나 일상적으로 존재하지만, 단순히 건물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마다 다양한 특색도 있다고 한다. 이것은 알프..

국제 2016.03.23

외계인 소행? 호주의 초원에 있는 거대한 서클...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 직경 약 4m, 최대 7m의 이상한 서클이것들이 발견 된 곳은 서호주 필 바라 지역에 있는 뉴먼이라는 마을 근처. 그 육각형으로 보이는 원형의 중심에는 붉은 흙이 나와 있을 정도로 잔디가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게도 원을 제외한 주위에는 잔디가 제대로 자라 있다. 1개의 원형 직경은 약 4m. 최대 7m 인것도 있고, 각각 10m 정도 떨어져 있다. 게다가 그 패턴이 반복되어 있고, 상공에서 보면 믿을 수 없는 숫자의 서클을 확인 할 수 있다고. - 아프리카에서도 유사한 서클이 존재사실 이같은 서클은 남서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서도 발견되어 조사가 진행되어 왔다. 그 결과, 다양한 가설이 등장. 흰개미와 곤충이..

국제 2016.03.19

더 늦기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의 절경 9선

지금은 아직 그다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세계의 절명 명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도 좋지만, 이렇게 한적하면서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는 더 멋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기 영화의 촬영지나 인프라의 극적인 개선을 통해 갑자기 관광객이 물밀듯이 밀려오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세계의 절경 9군데는... 1. 그리스 섬 그리스 항공회사 헤레닉 씨 플레인은 크레타섬, 스키로스 섬, 펠리온산을 시작으로 그리스의 섬 100여곳을 비행기로 연결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2. 니카라과 니카라과로의 방문자 수는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이미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에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의 건설이 시작되고 나서는 그 경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 세인트 헬레..

국제 2016.03.15

유럽 지역의 아름다운국경선

우리나라의 국경이라고 하면 판문점이 될 것이고....일반인은 구경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유럽 지역은 우리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그쪽은 거의 나라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으니 국경도 각 나라마다 있을테고....발만 벌리면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할 수 있을 정도로 되어 있는곳도 많다. - 유럽에서는 국경이 없는 평등 특히 1985년에 체결 된 솅겐 협정과 EU의 확대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나라와 나라를 가르는 경계는 아주 낮게 되어 있다. 실제로 대부분 이런 느낌...▼ 평범한 길을 사이에 두고 왼쪽이 프랑스, 오른쪽이 스위스로 되어있다 라고나 할까... 길도 거의 없고 미안할 정도로 논두렁 같은 길로 뻗어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너무 평화적이고 목가적 인 국경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파리에 거..

국제 2016.03.14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 "벌레" 들어간 파스타?

시금치 들어간 파스타는 본 적이 있지만, "벌레"의 분말이 들어간 것은 어떤가? 그런데 프랑스의 영세 파스타 메이커 "스테파니 리샤"가 내놓은 벌레 들어간 파스타가, 오너의 예상외로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 "벌레"는 양질의 단백질 원오너 인 리샤르 씨는 2012년 운동 선수용 단백질 풍부한 파스타로, 이 벌레 들어간 파스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벌레는 리옹에 있는 벌레 전문 업체에서 매입하고 있다고... 별안간 생각해 내어 그냥 만들어 본 상품이었기 때문에, 그녀, 스테파니 씨는 별로 팔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출시 후 몇일만에 500봉지나 팔리게 되었다고. - 귀뚜라미와 메뚜기의 분말을 사용파스타에 반죽하는 것은 귀뚜라미와 메뚜기의 분말이다. 귀뚜라미 만의 것이나 메뚜기 만의 것 외에..

국제 2016.03.11

모잠비크에서 항공기 잔해 발견! 행방불명 말레이시아기?

동부 아프리카 모잠비크 해안에 보잉 777의 기체의 일부로 보이는 항공기 잔해가 떨어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2014년 3월에 소식이 끊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MH370 편 잔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미 당국자가 2일 밝혔다. 잔해를 발견 한 것은 미국 관광객 인 브레인 깁슨 씨. 배를 전세내 모잠비크 해안을 항해하던 중 항공기의 잔해가 모래사장에 밀려 박혀 있었던 것이 눈에 띄었다고. 깁슨은 MH370편 수색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항공기 탑승자 가족도 만난적이 있다고 한다. 잔해는 깁슨 씨로부터 모잠비크 항공 당국에 넘겨져 조사받을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로 보내졌다. 미 당국자에 따르면, 발견 된 것은 89센티미터 × 56 센티미터 정도의 잔해로 항공기 ..

국제 2016.03.03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음료를 마실 수 있는 튀는 아이템

언제 어디서나 물이나 맥주, 또는 와인을 몰래 짭짭 할 수 있는 비닐 케이스. 여성을 위해 전용 브래지어에 고정할 수 있는 "The Wine Rack"과 남성 전용 배에 부착할 수 있는 "The BeerBelly 200-001" 두 종료가 있다. "The Wine Rack"은 브래지어 사이즈가 32A ~ 34B의 여성에 적용이 되고, 용량은 약 740ML. "The BeerBelly 200-001"은 허리가 100cm 이하의 남성에게 적용되고 용량은 약 2.4L. 튜브의 끝을 팔목까지 끌어올려 그쪽으로 넣어뒀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맛도 맛이지만....어딘지 모르게 재미 듬뿍. 가격은 여성용이 29.95 달러...남성용은 22.06 달러. via Amazon

국제 2016.02.23

새끼 돌고래, 관광객들의 셀카 때문에 목숨을 잃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왔다. - 촬영 하려고 물에서 올려져~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조트 산타 테레시타의 해안에서 돌고래 새끼가 발견되어, 그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려고 관광객들이 쇄도하게 되었다. 물에서 건져 올려진 돌고래 새끼. 손에서 손으로 건네지는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고.... - 탈수로 사망에 이르는이 뉴스를 듣고 아르헨티나의 동물 애호 단체 "Vida Silvestre Foundation"이 경고를 발표했다. 그곳에는 돌고래는 "물에서 나오면 오래 살 수 없고, 또한 피부가 두껍고 지방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햇빛 등에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즉시 탈수가 진행되어 죽기쉽다"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물가 근처에 돌고래가 있으면, 즉시 바다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국제 2016.02.21

중국 쇼핑몰에 지상 5층에서 1층까지 "거대 미끄럼틀" 등장

중국 상하이의 쇼핑몰 "브렝땅 몰"에, 지상 5층에서 1층까지 다이렉트로 내려오는 거대한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누구나 쇼핑몰에 오는 손님들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길이 20미터의 미끄럼틀"브렝땅 몰"의 블로바이(blow-by) 센터 코드에 의해 설치 된 이 미끄럼틀은 길이가 20미터. 외관은 워터 슬라이더처럼 보이지만, 당연히 안에 물은 흐르지 않는다. 지상 5층부터 1층까지 논스톱으로 미끄러져 내려올 수가 있으며, 소요 시간은 16초. 마치 드래곤을 표현 한 형상으로, 전체적으로 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마 "브렝땅 몰"은 손님들에게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이것을 만든것 같지만, 중국 SNS에서는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더 높다. - 엉덩이가 불나지 않아?SNS상에서 가장 많이..

국제 2016.02.18

NBA 선수 전용, 높이 3m의 거대한 ATM이 등장

현지 시간 1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프로농구 NBA 올스타 게임이 개최된다. - 올스타 게임을 기념올스타를 기념하여 토론토 시내에 높이 10피트(약 3m)의 거대한 ATM이 등장했다. 이 ATM은 올스타를 후원하고 있는 "뱅크 오브 몬트리올"의 것이라고. 토론토의 쇼핑몰 "퍼스트 캐나다 플레이스"에 설치되어 있다. 옆에 서면 그 높이가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NBA 선수의 평균 신장은 2m를 넘는다. 이 ATM은 그 NBA 선수들이 달리기하여 점프, 겨우 비밀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높이라고... ㅎㅎ 실제로 현금을 인출 할 수는 없다고~ - 최초로 미국 외에서 개최올스타는 12일부터 관련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14일 스타 선수들의 동서 대항전이 진행된다. 최초의 미국이 아닌 곳에서 개최되..

국제 2016.02.13

우주에서 촬영 된, 미국 동부에서 맹위를 떨치던 한파의 모습

지상의 소란은 어디에도 볼 수 없다. 고요, 적막.....평온(?)한 모습이다. 지난 주말 미국 동부는, 윈터 스톰 Jonas에게 완전히 습격 당해, 워싱턴 DC와 뉴욕에서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었다. 특히 뉴욕에서는 일반 차량의 통행이 통제되고, 교통 기관이 마비되었는데, 사상 두번째를 기록할 정도의 적설량이었다고 한다. source: CityLab 다른 주에서도 비상 사태를 선포할 지경의 소란이 있었다는..... 각지에 폭설을 가져 온 윈터 스톰 Jonas의 모습을 NASA가 공개하고 있다. 국제 우주 정거장(ISS)이 촬영 한 사진에는 지상에서는 평온했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뽐내었다는~~^^;

국제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