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인구는 75억명을 돌파 한 상태고, 2050년까지 97억명까지 증가 할 전망이다. 현대는 역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시대인데, 인류가 탄생부터 현대까지 세계 인구의 10배 이상의 인간이 태어나고 죽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과거에 죽은 인간"들이 만약 현대에 모두 살아난다면 도대체 몇 명이 될지, 어떤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지....심각하게 추측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 2017년 현재 세계 인구는 75억 명을 돌파
이 수는 역사상 가장 많지만, 지금까지의 역사에서 인간은 도대체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어간 것일까? 그리고 만약 과거에 모든 인류가, 죽었을 때의 나이로, 죽었을 때의 위치에서 현대에서 부활했다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인류가 탄생 한 것은 기원전 5000년 경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500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탄생 한 인간의 총 수는 1082억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 세계 인구는 75억 명이기 때문에, 역사에서 인류의 7%가 현대에 살아있다는 것이다.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7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그래도 역사에서 전 인류의 불과 8.6% 이다. 죽은 사람이 만약 살아난다면, 지구는 대단한 것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지구상에는 곳곳에 인간이 살고있지만, 만약 인간을 구룡 성채의 인구 밀도로 1개소에 모을 수 있다면, 팔레스타인 정도의 공간에서 현대 인구 인 75억 명 이상이 사는 것이라는 것.
같은 인구 밀도로 계산하면 1007억 명의 인구는 오스트리아만큼의 공간이 있으면 생활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룡 성채보다 인구 밀도가 작은 맨하탄의 인구 밀도로 계산해도 1007억 명의 거주 공간은 에콰도르와 같은 공간이 있으면 충분하다. 만약 죽은 사람이 모두 살아났다하더라도 "살 곳이 없다"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대부분의 역사에서 인간은 짧은 평균 수명과 높은 사망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아나는 인간의 대부분은 아주 젊은 사람들이다.
신석기 시대 말까지 인간의 평균 수명은 32세 였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신석기 시대 다음에 방문하는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의 평균 수명이 26세였기 때문에 평균 수명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대 그리스의 평균 수명은 28세이고, 고대 로마인들은 20세~30세. 당시 어린이의 대부분이 10세 미만에 사망 한 것도 관계가 있다.
로마 제국에서 10세까지 살아남은 아이들의 평균 수명은 극적으로 향상, 최대 47.5세에 도달.
콜럼버스 이전의 시대,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25세~30세. 산업 혁명 이전으로 가장 긴 평균 수명을 획득했던 것은 중세 이슬람인으로 평균 35세라고 한다.
현대와 비교하면, 세계 평균 수명이 짧은 나라는 시에라 리온의 50.1세..현대 세계의 평균 수명은 71세.
따라서 살아난 인간의 대다수는 어린이 또는 유아기로 되고, 성인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33세 미만이라는 것이다. 현대에 태어나는 아이의 성별 비율은 남성이 51%, 여성이 49%이기 때문에, 과거의 세계로부터 살아나면, 남성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950년 당시의 사람으로 도시 지역에 살고있던 것은 29%라는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살아날 인간의 대부분은 세계의 농촌 지역에 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만약 전 세계적으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면, 갑자기 인구 급증이 글로벌 차원으로 놀라운 부하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의 글로벌 자원량에서 생각해보면, 지구 전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구는 100억 명 정도가 될 전망이며, 1082억 명이나 되는 세계 인구를 지원하지 않는다.
1082억 명의 모든 지원은 아시아 대륙보다 거대한 농지가 필요하다.
즉, 역사상의 인간이 모두 살아간다면, 세계 인구 1082억 명 중 90%는 2개월 이내에 굶어죽게 된다. 또한 글로벌 자원 쟁탈전으로 세계적인 전쟁이 발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하면, 만약 어떤 이유로 과거에 죽은 모든 인류가 살아났을 경우, 1082억명으로 부풀어 오른 세계 인구는, 2개월 이내에 100억 명 안팎으로 안정된다. 살아난 인간은 2개월 후에도 생존해 있는 사람이 25억명이라고 한다면, 살아난 인류 중 두 번째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은 2% 정도로 추측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