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부 아래에서 에일리언? 쥐나는 실황 동영상이 충격

o2zone 2017. 8. 18. 06:53

다리에 쥐가 날때는 상당히 아프다. 격통이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그런 장딴지에 쥐가나는 상황에 자신의 종아리 모습을 냉청하게 촬영한 용자가 나타났다.


- 근육 경련이 마치 에일리언?



8월 4일에 Facebook에 게시 된 그의 비디오에 등장하고 있는 것은 한 남자의 종아리. 바로 장딴지에 근육 경련...쥐가 나고 있다는 것. 게시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Angel Bermudez라는 남성이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렇게 쓰고 있다.


"운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장딴지에 쥐가 났다. 지독한 녀석들....아프냐고? 정말 아프다"




거기에 비치는 것은 소름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근육 경련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마치 피부 밑에 에일리언의 새끼가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영화 에일리언을 본 사람이라면 더욱 실감할 것이다.



▲ 뻗은 다리에 쥐가 시작된다. 종아리 근육이 실룩 실룩...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



▲  "이것이 쥐의 모습이야. 오 마이 갓....Bermudez 씨의 목소리도 들린다.


- 충격을 받은 Facebook 사용자들


올린 뒤 3일 만에 시청 횟수 1,200만회 이상, 이것을 본 사용자들은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사용자들은 고통을 견딘 Bermudez에게 동정을 표하고, "하나님, 제발 그의 쥐를 막아주세요. 보고있는 내가 다리가 아파..."라고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facebook


또한 기괴한 근육의 움직임에 놀란 1명은 "외계인 아기가 피부를 뚫고 나오려고 하고있다"라고...


전문가에 의하면 힘든 운동 후 또는 수분이 부족할 때, 마그네슘과 포타슘이 부족했을 때 등에 심한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쉽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