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일럼 마녀 재판에서 행해졌던 마녀를 구별하는 8가지 방법

o2zone 2017. 11. 19. 22:39

세일럼 마녀 재판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세일럼 마을(현재의 댄 버스)에서 1692년 3월 1일에 시작된 공포의 재판으로, 200여명의 주민이 마녀로 고발되어, 19명을 처형되었고 한명이 고문 중 압사, 5명이 옥사했다. 불합리한 망상, 전혀 근거없는 이 무서운 재판은 엄격한 주의에 내몰린 집단 히스테리 폭주의 예로 유명해졌다.


마녀의 낙인이 붙여진 그들은, 잔인하고 참혹한 방법의 재판에서 그 죄가 "입증"되었다. 여기에서는 세일럼 재판에서 열린 마녀임을 증명하는 8가지의 방법을 살펴보기로 하자.


▲실태없는 증언


이 유형의 증거는, 꿈과 환시 속에서 어떤 인물이 악마의 명령에 따라 마술을 행하는 것을 봤다는 고발자들의 주장에 근거한다. 악마는 모습을 갖는다는 것이든가, 그 본인의 허가없이 몸 속에 들어갈 수 없다는 반론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의 증거는 고발당한 자를 유죄로 하기에 충분했다.



▲악마의 표적


흑마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고하는 마녀 용의자들은, 전신에 "죄의 표징"을 넣고 있다고 한다. 고발의 대부분은 죽음과 질병이 마법에 의한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에...이것이 판사에게 제출되어,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마법에 사로 잡혀있는 악마와 맹약을 맺었다는 등 혐의로 기소, 체포로 이어진다.



▲마녀 케이크


부두교의 조사에서는 호밀과 마녀의 사악한 마술을 앓고있는 소녀의 소변으로 만든 마녀 케이크를 개에게 먹인다. 그렇게하면, 마녀라고 되어있는 사람은 고통에 비명을 지를 것이라는 것. 이것은 마녀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악한 것들을 구체화 한 자신의 일부를 보내고, 피해자를 괴롭히거나 그것이 피해자의 소변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케이크가 마녀의 분신이 되고있는 것이다.



▲인공물


고발 된 사람의 집을 찾아, 유죄 판결의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으로 이어질 인공물을 찾아낸다. 인형이나 약물이 들어간 가마솥, 손금이나 점성술에 관한 책 등. 또한 날 수있는 빗자루, 말하는 검은 고양이, 고깔 모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했다.





▲주기도문


고발 된 사람은, 주기도문을 더듬거나, 말문이 막히거나하지 않고, 확실하게 낭송할 수 있는지를 시험한다. 보통 사람에게도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는, 틀림없이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다. 또한 지혜가 없는 사람이나 의학적인 히스테리 증, 환각 증의 사람에게 성경을 확실하게 읽는 것을 강요했다고 한다.



▲물에 가라앉혀 자백을 강요


의심을 해도 마녀라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대개 고문에 의해 자백을 받는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반복적으로 물속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압박


무거운 돌을 압박하여 자백을 강요하는 고문이지만, 이것으로 말하는 것은 고사하고 숨조차 쉴수 없다는 것이다.



▲묶어서 물에 빠뜨린다


고발 된 사람은 손발을 묶고 무거운 돌을 매달아 물 속에 던져진다. 몸이 물에 뜬다면, 마녀임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고, 다른 방법으로 처형된다. 침물하면 결백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침몰하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