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채용 면접에 떨어지는 다섯가지 유형

o2zone 2019. 2. 6. 09:34

면접은 확실했었다고 생각했지만, 며칠 후 다른 후보자가 채용 된 것을 알았다. 면접 전에 자신이 그 일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했는데, 도대체 왜?


몹시 당황해하며 이력서를 다시 수정하고,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기 전에 멈춰 서서 생각해보자. 정말로 원하는 일을 얻을 수없는 사람은, 다음의 5가지 유형이 있고, 당신은 알게 모르게 그 가운데 하나가 자신에게 딱 들어맞고 있을지 모른다.



1. 경력이 너무 좋은 사람


당신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일에 응모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적절한 능력과 자격, 경험을 갖추고는 있지만, 그것이 너무 많이 있을지도 모른다. 직무 경험 년수가 4년 정도있는데, 2년의 경험이 필요한 곳에 면접을 받았다면, 이 패턴에 적용된다.


면접은 잘 받았을수도 있지만, 기업 측은 당신이 이 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경력의 성장 속도가 느린 것에 불만을 품을 것이라고, 혹은 회사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급료를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을 채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2. 필사적 인 사람


자신에게 응모 자격이있는 직무에 닥치는대로 응모하고, 궁합이 맞는 회사에 고용되기를 기도하는 사람은, 면접실에 들어간 순간 그 필사적인 모습이 전해져 버릴 것이다. 일 자체에 관심을 갖고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이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후보자라고 생각되어 버린다.


먼저,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는 면접에 닥치는대로 응모하는 것을 그만두자. 그리고, 급한 행동을 멈추고, 면접에서는 자신의 가치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데 주력한다.



3. 장황하게 이야기하는 사람


당신은 질문에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못할수도 있다. 항상 불필요한 화제에 집중해, 관계없는 사항을 말해버리는 사람은 자신이 그 직무에 적합한 이유를 설명할 기회를 모조리 놓치고있다. 다음 면접시는 상대의 요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그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것, 팀의 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지 등을 간략하게 나타내는 방법을 확실히 생각해두자.




4. 준비 부족인 사람


당신은 약간 과신하고 있을지 모른다. "면접실에 들어가는것만으로도 좋다. 성실하게 임하면 된다..."라고 마음먹고 있는 경우, 이 유형일지도 모른다. 자신이 적임자라는 것, 그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만으로 경영진을 감동 시킬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노력이 부족하다.


사전에 면접 준비를 하지 않으면 빼어난 존재가 될 수없다. 실전이 아니라 사전에 확인을 하여, 팀이나 기업의 이익이되는 자신의 강점과 자격, 경험을 특정하자.



5. 거의 완벽한 사람


당신은 면접 후 선발 과정에서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면접을 몇 번 했었고, 큰 실수를 한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이 패턴 인 경우가 많다. 당신은 회사 측에 뭔가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이다. 거의 완벽한 후보자는 좋은 인재이긴 하지만, 적어도 채용자 측에서 보면 좋은 후보라고 할 수없다.




자신은 어쩔 수없는 이유 인 경우도 있지만, 어쩌면 당신은 회사 및 직책에 대한 열성과 열정이 부족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직무의 섬세한 측면에 너무 집중, 자신의 개성과 가치관, 상대와 공통점을 밝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훌륭한 인재이지만, 문화적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질 수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은 것이다. 그 팀에서 자신이 일을 잘 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사전에 확실히 생각하고 그것을 서슴없이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