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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가 내놓은 50억원의 대저택 내부

o2zone 2019. 2. 16. 10:11

엘론 머스크가 소유하고 있는 저택 중 하나가 매물로 나와있다.


머스크는, 4개의 침실, 3개의 욕실이 있는 로스 엔젤레스의 저택을 450만 달러에 판매중이라고 포브스가 전했다.


머스크는 이 저택(그가 소유하고 있는 집 중에서는 작은편에 속하는...)을 2013년, 전처 타룰라 라일리와의 생활을 위해, 369만 5000 달러에 구입했었다. 만약 제시한 450만 달러에 판매가 된다면, 그 이익은 1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 위치는 브렌트 우드, 로스 엔젤레스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약 15마일(약 24킬로미터)정도.


▲ 부지는 좀 희안하게 생긴 삼각형, 하지만 컴팩트 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 도로와 가깝지만, 큰 울타리가 있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는데에는 문제없다.


▲ 내부는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의 큰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넓은 거실을 비춰준다.


▲ 거실의 오른쪽에는 세련된 "오픈 된 부엌", 넓은 카운터에서 마음껏 요리 솜씨를 발휘 할 수있다.




▲ 2층의 마스터 베드룸에도 빛으로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옷장도 보인다.


▲ V자형의 집에 효율적으로 생긴 큰 뒤뜰. 큰 유리 출입구가 정면에 보인다.


▲ 염수(소금물)로 된 수영장, 뜨거운 욕조, 테라스는 "휴식에 최적"이라고 부동산 중개인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