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로나 백신과 돌발성 난청의 관계

o2zone 2021. 6. 13. 09:17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맞고있는 가운데, 백신 접종과 시기가 겹친 의료 문제의 기록 보고가 수집되고있다.

백신의 분배는, 드물게 발생하는 혈전 응고가 존슨 앤드 존슨의 백신과 관련있을 가능성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일시 중단되게되었다. 한편,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판단되는 다른 다양한 문제도 연구되고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의 "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지난달 발표 된 보고서는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3월 2일 사이에 투여 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두 메신저 RNA(mRNA) 백신과 관련된 돌발성감 소리 난청(SSNHL)을 평가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이비인 후 학부의 연구 그룹은,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의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에서 수집 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 분석 기간에 8650만 개 이상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투여되었다.

보고서의 저자는, VAERS 데이터에서는 보고가 실제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백신을 접종 한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건수를, 최소에서 최대까지의 폭으로 특정했다.저자는 과소보고에 의한 편견을 고려 한 결과,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건수가 40~147건에 이른다고. 10만명당 1년의 발생 건수로하면 0.3~4.1건이다.

 


VAERS에 실제로 보고 된 40건의 사례 중 여성은 63%로, 평균 연령은 56세였다. 난청이 보고 된 것은, 백신을 접종 한 후 0~21일 사이에 평균치는 백신 접종 후 4일이었다.



환자의 대다수에 해당하는 75%는,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에 대한 표준 치료 인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 이 집단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후 청력 개선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지 않았다.

2016년에는,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그룹이 6년 동안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발생 건수와 2000만개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의 관련성을 조사한 이번 조사뿐만 아니라 독감 백신을 맞은 후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증가는 보이지않았다.

일반 시민 사이에서의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종합적인 연간 발생 건수는, 2013년에 이과학, 신경 이과학 전문 잡지 "Otology and Neurotology"에서 분석, 보고되었고, 저자는 연간 10만명 중 27건의 발생을 보고했다. 건수는 나이가 오를 때마다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18세 미만의 사람 사이에 10만명 중 11건이던 것이 65세 이상의 사람 사이에서 연간 발생 건수가 10만명 중 77건까지 상승.

돌발성 감각 소리 난청의 원인은 다양하다. 한쪽 또는 양쪽 귀에 생기는 돌발성 난청은, 그 대부분이 원인 불명으로, "특발성"이라고되어있다. 원인이라 생각되는 것에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 종양, 혈관계의 현상, 자가 면역 질환 등이있다.

 


치료에는 경구 스테로이드 처방이 일반적이지만, 임상들은 치료를 진행하기 전에 종양이나 어떤 세균 감염 등 다른 원인을 배제 해 둘 필요가있다. 난청의 정도와 기간(발견 된 경우), 원인 등 다양한 요인이 청력 회복의 가능성을 좌우한다.

보고 된 장 단기적 문제 모두 관찰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맞고있는 가운데, 단지 시기적으로 겹쳐있을 만한 사건(시기에 따라 우연)을, 백신 자체와 명확하게 관계하고있는 사건으로부터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 사고는 매일 일어나는 것으로, 그 빈도는 제각각이다.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적어도 1회째를 접종 한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두드러진 관련성이있는 것은 날마다 감염자 수와 입원 수, 중환자 실에 들어가는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격감하고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