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데이비드 보위의 얼굴을 지폐에?

o2zone 2016. 1. 16. 23:52

영국에서는 이번 봄에 20파운드 새로운 지폐가 도입 될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그 새 지폐에, 이번 달 10일에 사망 한 전설의 록 가수 데이비드 보위의 얼굴을 넣으려는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다.


- 이미 2만 6,000명 이상이 서명을~

현재 새 지폐의 얼굴이 누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보위의 얼굴을 지폐에 담을려면 영국 정보에 공식 서원을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서명을 현재 "Change.org petition"라는 영국 사이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 2만 6,000명 이상의 서명이 모였다고 한다.



- 지폐로 보위의 얼굴이 영원히

이 서원의 설립자 인 시몬 미첼 씨는 보위 씨의 열렬한 팬. 외신에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보위)의 음악은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에 반드시 흐르고 있었다. 또한 그의 예술가로서의 감성은 음악과 영상과 성능을 융합시킨 예술의 새로운 메인 스트림을 만들었다"


"(그런) 데이비드 보위를 기리기 위하여, 그를 새 지폐의 얼굴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생각할 수 없다"고 사이트에 쓰여있다.


보위 씨를 지폐의 얼굴로 영원히 남기게 하는 것이 미첼 씨의 소망이다.


죽은 보위 씨는 잡지 "NME" 설문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2000년)에 선정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