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건드리지 마! 완전 집중할 수 있는 헬멧

오늘은 어찌되었든지 집중하고 말테야...라고 분발하고 출근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고 동료들과 잡담을 늘어놓고 멈추지 않는다. 게다가 전화도 자주 걸려오고...이런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일에는 우선 순위라 있는 법. 먼저 정리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고 싶다. 하지만 환경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그럴 때는 어떻게? 이것이라면...이 헬멧이 있으면, 아마 굉장히 일이 진척될 것 같기도 한데.... -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거대한 헬멧 우크라이나의 디자인 회사 "Hochu Rayu"가 제작 한 "Helmfon"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거대한 헬멧 형 장치.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 해주며, 착용하면 마치 조용한 별실에 있는 듯한 느낌이... - 사무실에 있는데 개인 공간을 확보 한 것..

Design 2017.07.23

해외 출장을 지원하는 루이비통 최초의 커넥티드 시계

남자에게 시계는 액세서리이기도 하지만, 해외 출장시에 깔끔한 시계를 착용하고 가는 사람이 많은 것은 비즈니스 상대에 대한 예의이자 시계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는 목적도 있다. 또한 해외의 호텔과 레스토랑은 시계를 보고 손님의 신분을 판단하는 일도 적지 않기 때문에 대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계식 시계만으로는 불편한 것도 사실. 전파 또는 GPS로 정확한 시간과 위치 정보를 취득하여 항상 올바른 시간을 나타내는 스마트폰과의 병용이 해외출장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와 교제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는 도난의 위험이 있고, 공공연하게 사용 할 수없는 경우도 있다. 날씨도 길 안내도 번역도 해주는 우수한 "비서"도 가방에서 꺼낼 수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 그래서 주목하고 ..

Design 2017.07.16

마치 종이처럼! 가볍고 내수성이 뛰어난 "디지털 시계"의 인기

시계 벨트가 숨 막히는 것같고, 금속이나 가죽 알레르기 때문에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도 이런 시계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외형은 세련된 팔찌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직포로 된 디지털 시계다. 타이벡(Tyvek)이라고 하는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진 이 시계의 상품명은 "PAPR WATCH"라고 부르고 있다.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는 개발자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Indiegogo"에서 출자자를 모집 한 결과, 목표 금액의 150%에 달해 조기 예약 분은 이미 종료해 버릴 정도의 인기 상품이 되었다. - 당겨도 끊어지지 않고, 샤워도 Ok 시계의 소재가 된 타이벡은 가볍고 내수성이 뛰어난데, 게다가 통기성과 강도도 있어 건축 자재와 보호복 등으로 사용되고..

Design 2017.05.15

익사 할것 같으면 자동으로 부풀어 오르는 구명 자켓 "PLOOTA"

세계의 익사자 수는 연간 37만 2000명으로, 매일 1시간에 42명이 물에 빠져 사망한다는 계산이다. 특히 24세까지의 청소년의 사망 원인은 10건에 1건이 익사. 이 상황을 어떻게든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세계 최초의 센서로 감지하여 팽창하는 "PLOOTA" 안전 장치이다. 바다와 강, 수영장 등 물놀이 할 수 있는 장소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곳에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자동차라면 안전 벨트가, 자전거라면 헬멧이 각각 사고 당시 몸을 지켜준다. 하지만, 몰놀이 시에는 그런 몸을 지켜주는 것이 없었다. 굳이 든다면...구명 조끼. 그런데 낚시때면 몰라도, 물놀이를 하는데 구명조끼는 아무래도 불편. 그런 상황에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Design 2017.05.10

세계의 모든 시계를 스마트 워치로 변신시키는 작은 디스크 "Chronos"

스마트 워치는 출시 된지 몇년되지 않았고... 그리고 좀처럼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고, 또한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평소 사용하는 시계가 그대로 스마트 워치가 된다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 "Chronos"가 그러한 꿈을 이루게 해줄지 모르겠다. Chronos는 두께 3mm, 직경 33mm, 무게 10 그램의 작은 원반과 같은 장치. 시계 뒷면에 철썩 붙여놓으면, 어떤 시계도 알림 기능, 조깅 속도와 거리를 기록하는 피트니스 트랙 기능, 누를 때의 가속도를 측정하여 음악 앱 리모콘과 카메라의 셔터로 되는 기능을 추가해준다. 배터리, 가속도계, 진동 모터를 담은 간단한 장치. 덧붙여서 자력등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식 등의 기계식 시계도 안심하고 ..

Design 2017.04.07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을 재현 한 뮤직 플레이어가 등장

■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을 재현 한 ION AUDIO "Mustang LP BK" 지난해 말 람보르기니를 모티브로 한 고급 스피커가 화제를 모았었지만, 같은 "자동차"로 해서 더 고전적인 분위기의 아이템을 원하는 분은 이것이 어떨런지.... AKAI와 M-AUDIO 등의 음악 관련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inMusic Japan이 1월 19일에 발매 한 ION AUDIO 뮤직 플레이어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을 재현 한 바디에 레코드, 라디오, USB, AUX 외부 입력을 탑재 한 개성적인 모델로 탄생했다. ■ 65년형 포드 머스탱을 테마로, 레코드나 USB 까지 탑재 한 뮤직 플레이어 ION AUDIO의 "Mustang LP BK"는, 1965년형 포드 머스탱에 장착 된 속도계 등이 배치..

Design 2017.02.01

공기 불필요! 절대 펑크나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 개발

통근, 통학이나 인근의 쇼핑센터에 갈 때 편리한 자전거이지만, 타이어 공기압 관리가 상당히 귀찮다. 또한 주행중에 날카로운 것에 타이어 펑크가 나버리면, 돌아올 때는 비참한 결과가~~ 그런 자전거의 단점을 없애 버리는 획기적인 타이어가 개발되어 현재 실용화하려고 하고있다. - 특수 폴리머의 구멍 뚫린 타이어 그 중 하나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 한 특수 복합 수지로 만든 타이어 "Ever Tire(에버 타이어)"이다. 여기에는 많은 구멍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그래서 펑크날 일이 없다. 일반 타이어보다 수지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약간 무겁다. 수지가 열화하기 때문에 주행 거리는 8,000km 정도. 하지만, 펌핑 할 필요없고, 펑크 날 일도 없이 8,000km를 달리는 것은 대단하다는... - 속까지..

Design 2016.11.14

따르는 시간도 아까운 사람.....와인을 병 채 마실수 있는 글라스가 화제

술을 즐기는 방법은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 글라스를 직접 와인 병에... 느긋한 시간속에서 와인을 즐기는 것도 멋지지만, 때로는 "어쨌든 빨리 마시고 싶다"라고 시간이 촉박(?)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분을 만족시켜 주는 와인 잔이 Guzzle Buddy. 480ml 유리 밑 부분에 나사가 장착되어 있고, 이것을 와인 병에 끼워 맞출 뿐. 병으로부터 일일이 글라스 잔에다 따르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다. - 파티에서의 즐거움 구입 한 사람들로부터는 "재미있다", "선물로 최적이다", "파티에서 폭소"라고 소감을 밝히고 있고, "병을 든채로 있으니 피곤"이라는 소리도.... 이것은 Amazon에서 구입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28.99 달러라고 한다.

Design 2016.10.21

섹시? 귀여운? 애견용 레오타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하고 섹시한 애견용 레오타드가 판매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 대학 졸업 후 제작에 착수.... 이것을 생각해 낸 것은 미국에 살고있는 Travis Walters 씨. 그는 2011년에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을 졸업 한 후, 집으로 돌아와 이 레오타드의 제작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것을 만든 목적은, 애완견이었던 Harley의 털이 너무 많이 빠져 그것을 해결하려고 제작. 따라서 처음에는 어머니에게 시제품을 만들어 주었고, 그후 프로에 의뢰 해 애견 레오타드를 완성 시켜, 현재는 Shed Defender라는 회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 친구 집에서도 거리낄 필요없어 Shed Defender의 사이트에 따르면, 이 레오타드는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 난 소재로 되어 있고, 실내에 털이 떨..

Design 2016.10.08

스핑크스와 에펠탑 등 세계 명소를 재현한 고양이 골판지 하우스가 인기

상자를 좋아하는 고양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인터넷에서도 인기.... 다만, 그 무기질 골판지 상자를 거실에 놓아두는 것은 왠지 인테리어로서는 마이너스...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도 멋지고 인테리어로서도 만점인 고양이 골판지 하우스가 탄생! - 세계 관광 명소를 재미있게 재현 고양이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POOPY CAT"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골판지 하우스는 세계 각국의 명소를 재현 한 것이다. 이집트 스핑크스, 프랑스의 에펠탑, 미국의 백악관 등 7종류가 있다. 에펠탑의 내부에 간식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상자가 매달려 있는 등 장난기가 가득한 디자인. 물론, 이것은 고양이 뿐만 아니라 소형 개와 토끼 등 작은 애완 동물에게도 집이 될 수..

Design 2016.09.05

비행기나 자동차로 이동 중, 편하게 잠을 자보자!

비행기나 자동차로 장거리 이동시, 잠을 잘 때는 어떻게 하나요? 목 베개 등 여러가지가 시중에 나돌고 있지만, 아마 이것보다는 덜 할 것이다. 그 이름은 "NodPod"라고 하는 목을 고정시키는 도구. 도구라고 해야하나? 이동 중 잠을 잘 때는 머리 부분을 고정시키는 것이 문제다. 이 머리가 이리 저리 쏠려다니면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고...더 피곤할 뿐. 그런 점에서 이런 해먹같은 패드로 머리를 안전하게 감싸주는 것으로 편안한 잠을 선사~~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자에 고정만 시켜주면 된다. 비행기에서 사용할 시에는, 뒷사람의 TV 화면 등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아주 세심함이 돋보이는.... 또한 사고 등으로 갑자기 압력이나 충격이 걸렸을 경우, 접합 부분이 분리되는 구조로..

Design 2016.08.22

싱크대에 있으면 즐거워지는 주방 용품

매일 주방에서 맹활약 해주는 "스폰지". 그 형태는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이것은 뭔가 특이하다. 자꾸 눈이 가게 만드는 주방의 스폰지. 설거지를 많이 해본 사람은 퍼뜩 떠오를 것이다. 이렇게 스폰지를 올려놓으면....미니 침대로 변신. 이리저리 봐도 완전 침대. 스폰지 홀더 "클린 드림(Clean Dreams)"은 스폰지를 올리면 침대가되고, 외형도 사랑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스폰지 홀더이므로 물론 밑으로 물도 잘 빠진다. 가격은 15달러.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있는 디자인 회사 "OTOTO"가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는 아직 판매전이므로, 선행 예약을 접수하면 45일 이내에 발송해주는 시스템. 공식 사이트 : OTOTO

Design 2016.08.04

일본의 화장실 휴지걸이...해외에서 호평

빈틈없는 깔끔한 비데, 흡수성이 좋은 화장지 등 일본의 화장실에 대한 집념은 지금까지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었다. 우리는 사실 잘 몰랐지만, 일본의 화장실 문화는 해외에서 꽤 인기있다고... 사실, 우리도 그렇지만은 일본인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세계인을 놀라게 하는데... 다음과 같은 화장지 걸이도 세계인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다고 하니... 지난 6월 27일, 해외 게시판의 Reddit에 게시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 한손으로 간편하게 교환할 수 있는... 왜 이걸 보고 그리 놀랄까? 사실 이걸 딱 본 순간, 예전에도 분명히 있었고(우리나라에도) 또한 그렇게 놀랄일도 아닌것 같은데....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놀란다는~~^^; 일단 다시 설명하면, 한손으로 간단하게 화장지를 교환 할..

Design 2016.07.04

개 호강? 큰 개를 위한 지갑이라고...

딱 보면...뭐로 보이나요? 가방처럼 보이는데... 큰 개를 위한 지갑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Purse". 주인이 개와 함께 어디든지 갈 수 있다고... 동영상에 보면 쇼핑 할 때도 지갑(?)을 휴대한 것 처럼 옆에 가지고(데리고) 다닌다는. 원래 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데리고 가기 사실 껄끄로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넣고 다니는 것은 어떨까? 그런데....ㅎㅎ 단점이 보이는 것 같은데..여자로서 저 큰 개 썰매를 끄꼬 다니는것이 부담스러울것 같다.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갈 듯. 그냥 광고용인지...모르겠는데, 아마 광고용 같지만, 저렇게 개를 넣어 다니는 사람이 진짜 있을려나?

Design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