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포르쉐 신형 "911 GT2 RS" 발표

o2zone 2017. 7. 5. 19:24

■ 포르쉐가 신형 "911 GT2 RS"를 선보였다.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도로주행 가능한 "911"


포르쉐는, 영국에서 개최 된 자동차 이벤트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911의 고성능 모델 인 신형 "포르쉐 911 GT2 RS"를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 된 "포르쉐 911 GT2 RS"는 최고 출력 700PS를 발생하는 트윈 터보 수평 대향 엔잔을 탑재하고, 0-100km/h의 가속은 불과 2.8초, 최고 속도는 340km/h라는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도로 주행 가능한 "911"이라고 발표되었다.


■ 신형 "포르쉐 911 GT2 RS"는 최고 출력 700PS, 0-100km/h 가속이 불과 2.8초


신형 "포르쉐 911 GT2 RS"에 탑재되는 엔진의 기반은 580PS를 발생하는 911 터보 S의 3.8리터 엔진으로, 대형 터보 차저와 고온이되면 인터쿨러에 물을 분사하는 냉각 시스템이 추가되어 있으며, 모터 스포츠와 거의 동일한 드라이브 기술을 통해 신형에서는 이전 모델을 능가하는 최고 출력 700PS, 최대 토크 750Nm를 달성했다.


최고 출력 700PS를 발생하는 트윈 터보 수평 대향 엔진을 탑재


차량 중량이 1,470kg정도로 가볍고, 이 수치는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라는 것.




911 GT2 RS는 연로를 풀로 채우면 차량 중량이 1,470kg이라는 경량 2인승이며, 정지 상태에서 단 2.8초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40km/h라는 경이적인 가속 성능도 공개되어 있지만, 더욱 경량화하고 싶은 소유자에 대한 표준 사양에서 곳곳을 카본이나 티타늄으로 변경하여 약 30kg정도 더 경량화 시킬 수 있는 패키지도 옵션으로 준비되어 있다라는 것.


■ 스포티한 외관 및 인테리어 "포르쉐 911 GT2 RS"의 디자인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하는데 2.8초, 최고 속도는 340km/h


"포르쉐 911 GT2 RS"의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디자인이나 장비고 고성능 모델에 맞는 스타일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외부에서는 강력한 공기 흡입구와 에어 아울렛, 그리고 당당한 리어 윙 등을 채용하여 공기 역학 기능과 디자인 모두를 다한 것을 강조했다. 인테리어는 레드 알칸타라, 블랙 가죽 및 카본 무늬로 마무리, 인테리어 부품이 차지하는 "패들 시프트가 있는 GT2 RS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풀 버킷 시트 등 주행을 중시 한 장비도 갖추고 있다.




■ "포르쉐 911 GT2 RS"에 맞춰 개발 된 한정 크로노 그래프도 등장


바로 도로 주행도 가능한 레이싱 모델이라는 분위기.


"포르쉐 911 GT2 RS" 디자인에 맞게 개발된 한정판 시계.


또한 신형 "포르쉐 911 GT2 RS" 와 함께 이 모델의 고객을 위해 개발되었다는 한정 시계 "포르쉐 디자인 911 GT2 RS 크로노 그래프"도 발표되었으며, 로터는 911 GT2 RS의 휠을 기본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문자판은 카본제로 시간표시는 계기판 및 타코미터에 딱 알맞는 디자인. 차량과 여기의 시계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어 함께 전해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