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의해 근력과 신체 능력이 저하하는 "사코페니아"에 의해, 전복이나 부상의 위험이 증가 할 뿐만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안고있을 위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지도가 아직 낮은 사코페니아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사코페니아는 노화에 의해 근력이나 신체 능력이 저하하는 것을 말하며, 골다공증은 근육 판과 같은 것.
◆ 사코페미아의 원인은?
노화에 의해, 근육을 유지하고, 키우기위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떨어진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뇌에서 근육으로 전달되는 신호가 감소 한 결과, 근육의 질량과 사이즈도 잃어버린 것이다. 이 밖에 "운동 부족", "영양 실조", "테스토스테론 등 호르몬의 변화", "염증의 증가", "다른 노화 질환의 존재"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 사코페니아는 누가 걸리나?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실시 된 조사에서는 지역에 사는 노인의 10%~30%가 사코페니아를 앓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있다. 이 숫자는 80세 이상으로 한정하면, 40~50%까지 올라가고, 입원 환자로 한정하면 75%까지 올라간다는 것.
한편, 근육량과 근력은 40대부터 떨어지기 시작하고, 운동을 하지않으면 근력 저하 속도는 나이와 함께 가속된다고 할 수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70대가 되면 근육량 중 최대 절반이 손실되고,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근육이 지방으로 대체되기 쉽다고 알려져있다. 따라서 사코페니아 비만이 생긴다는 것이다.
또한 사코페니아는 암, 2형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잘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 근육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근육량 조절이 잘되지 않는것이 원인이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사코페니아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근력 저하를 고려하여 치료를 실시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 사코페니아의 영향
골격근은 체중의 40%를 차지하고, 혈당 조절 등 운동 및 신진 대사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다. 따라서, 사코페니아는 전도나 골절 등의 운동에 관한 것 외에도 여러면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허약이나 수술 후 회복 불량에 의해 삶의 질이 저하되거나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사코페니아의 치료는?
사코페니아의 결정적인 약물 요법은 존재하지 않고, 주로 영양 요법과 혼합 한 형태로 주2회 체력 훈련이 이루어진다. 골격근은 재생 능력이 높기 때문에 2011년의 연구 결과에서는, 12주간의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이 5~10% 증가, 30~150%이라고하는 폭은 있으나 강도의 상승이 확인되었다. 노인을 위한 요양 시설에서 열린 실험에서도 마찬가지로 근육량이 증가, 근력의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
영양 실조의 가능성이있는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단백질 등의 영양면에서의 치료도 근력 유지에 중요하다. 매일 단백질을 확실하게 잡기위하여, 붉은 고기, 가금류, 생선, 계란, 견과류/씨앗, 콩류를 확실하게 먹어야한다.
또한 비타민 D도 근력의 저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햇빛을 자주 쬐고 체내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것 외에, 필요하다면 의사의 조언 아래 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