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변 색깔로 건강 상태 체크, 탈수 상태도 알 수있다

o2zone 2020. 8. 17. 16:29

체온, 혈압 측정 등, 맥박수 등 장비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장비가 없어도 어느 정도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있다.



그것은 하루에 몇 차례 배출하는 소변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작성한 "소변 색 판별 표"는 소변의 색으로 어느 정도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있다.


건강적인 "밝은 노란색"과, "우와~"라고 외쳐 버릴 것같은 "진한 갈색"등,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색상별로 되어있고, 약간의 조언도 작성되어있다. 또한 열사병이 우려되는 이 시기, 소변으로 탈수 상태를 체크 할 수도있다.




- 건강 상태를 간단하게 체크, 소변 색 진단표


via popsci


- 탈수 상태를 알 수있는 차트


참고로 이것은 탈수 상태를 체크하는 소변의 컬러 차트이다.


<1~3은 정상....4~8은 탈수상태>


탈수는 더운 여름날 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의 "숨은 탈수"는 갑자기 찾아온다. 겨울에는 수분 섭취가 부족한데다가 위에 수분이 포함되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또한 차가워지기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것도 자주 가게되어, 체내의 수분을 방출하는 량도 늘어난다. 게다가 공기는 건조해 지므로 겨울의 탈수에 주의해야 한다는...


※ 비타민을 먹고 있을 때는....소변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이 컬러 차트에는 적용할 수없다. 주의할 것은, 이 표는 어디까지나 간이 검사용이다.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알고싶다면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