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TV등에서, 머리에 총을 맞아 죽는 장면이 가끔 나오는데, 당연히 머리에 그런 총상을 입으면 당연히 죽는줄 알고 있다.
머리는 인체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기관이며, 1발의 총탄의 충격은 소뇌(생명 유지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을 직접 관통하지 않았다하더라도 생명을 앗아갈 충분한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불운하게 머리에 총상을 있었지만, 다행히 생존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어떤 추계에 따르면, 헤드 샷을 받았더라도 죽지 않았던 것은 전체의 5%라고 한다. 하지만 그 중 완치된 것은 16%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기적적으로 생환 한 사람들인데, 완전히 회복한 사람도 있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1. 탈레반에 저격 된 말랄라 유사프자이
2009년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11세에 영국 BBC 블로거가 되었다. 그녀는 여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살았던 파키스탄, 스와토 계곡이 같은 해 탈레반에 의해 점령되어 생명의 위협을 받게된다. 그 위험은 2012년에 현실이되었다.
유사프자이와 함께 있던 소녀를 향해 비처럼 총알이 쏟아졌고, 그 1발이 그녀의 두개골을 관통하고, 척추까지 도달. 이로 인해 뇌가 부어 올랐고, 두개골의 일부를 절제해야 되었지만, 현지 의료기관에서 손을 쓸수없어 영국으로 이송.
이 사건 이후 현대의 카리스마가 된 그녀는 결국 완쾌했다. 2014년 구사일생으로 재탄생, 그 후에도 여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했다.
2. 샷건이 뇌를 관통했지만 살아난 패트릭 아일랜드
1999년 4월 20일, 패트릭 아일랜드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총기 난사 사건에 휘말렸다. 컬럼 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다.
피해를 당한 37명 중 1명으로, 다리와 머리에 총상을 입어 2층 창문에서 SWAT 팀에 구출되어, "창문 소년"이라는 호칭을 얻게되었다. 총탄은 아일랜드의 뇌를 관총. 그의 의식은 분명 있었지만,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자신의 이름조차 모를 정도....
그러나 그는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다리를 약간 끄는 것 이외는 거의 완치. 졸업 후 금융 분야에 진출하여 근무하고 있다.
3. 죽음은 면했지만, 잠을 잘 수 없게 된 폴 쾰른
제1차 세계 대전 중, 헝가리 인 폴 쾰른은 동맹국 병사로 러시아 전선에 부임했다. 1915년 한 러시아 병사가 자신의 오른쪽 관자놀이에 발포. 총알은 전두엽을 관통하여 반대편으로 튀어 나왔다.
그렇지만, 쾰른은 죽지 않았다. 그뿐아니라 순식간에 회복하여 퇴역 후 정부 관련 일을 얻어 정상적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단 한가지만 제외하고....
머리를 맞고난 뒤, 1955년 죽을 때까지 40년 동안 그는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병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치료를 해보았다. 그 중에는 최면이나 알코올도 있었다. 그래도 하룻밤에 2시간만이라도 잘 수 있는 것을 만족해야 했다.
4. 이마에 총알이 명중했지만...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는 한 병사가 모래 사장에서 마치 신반을 착용하는 것처럼 태연하게 자신의 팔을 집어드는 장먼이 있다. 미시시피 주에 사는 태미 섹스턴 씨도, 총알을 맞은 후 초인적인 현상을 일으켰다는...
2009년 가정 폭력으로 집행 유예 중이던 남편이 집에 나타나, 아내의 이마를 겨냥해 총을 발사 한 후 자살했다. 경찰이 도착했는데, 그녀는 경찰을 위해 차를 타오기도 하고 수고하시라고 말도 건네었다는 것. 그녀는 후에 뇌 절제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완쾌했다.
5. 파편을 남긴 채 수십 년을 보냈던 제이콥 미러
미국 독립 전쟁 때 북군 병사였던 밀러는, 1863년 9월 19일에 치카마우가 싸움에서 불행하게도 일격을 당했다. 소총으로 미간을 맞았기 때문에, 동료는 죽었다고 생각한 것도 당연.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전투가 끝나고 직접 병원을 찾아왔다는...
그 후 총알이 적출 된 것은 9개월 후의 일. 그리고 또한 17년 후 이마에서 납덩이가 뚝 떨어졌고, 그 후 14년 후에는 다른 파편이 떨어져 나왔다. 상처 부위는 계속적으로 아팠었지만, 그래도 그는 죽지 않고 상처를 입은 후 54년을 더 살았다는...
6. 산탄 총으로 얼굴 절반을 잃고도 죽지 않았던 리처드 노리스
1997년 22세의 리처드 노리스 씨는 잘못하여 산탄 총으로 얼굴을 쏴 버렸다. 사고는 집에서 일어났고, 얼굴의 일부는 어머니의 바로 옆에 떨어졌다는.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얼굴의 절반을 잃고만다. 집에서는 거울이 치워졌고, 외출시에는 검은 마스크를 쓰게된 것도 당연.
그로부터 10년 후, 어머니가 얼굴 재건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수술을 받게되었는데, 수술은 매우 최첨단 기술로, 이를 받은 환자는 노리스 전에 2명 밖에 없었다.
몸과 기증자의 피부를 얼굴에 이식하는 길고 어려운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총 36시간을 들여 수술이 진행. 그 후 수술의 보람이 있어, 자신감을 회복하고 밖으로 나가게 되었고 연인도 만났다는....
7. 탈레반에 의해 뇌를 저격당했으나, 목숨을 건진 알리스 테어 맥키니 중사
왕립 아일랜드 연대의 병사 자신이 설마 총을 맞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2005년 초계 임무중이던 그를 탈레반 저격수가 저격. 총알은 오른쪽 눈 위에 명중하였고, 오른쪽 귀 위쪽의 두개골로 튀어나왔다. 생존 확률 0.1%로 말할 정도의 부상.
알리스 테어 맥키니 상사가 그 때의 감각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중 다행. 파키스탄 현장에 있었는데, 다음 순간 영국 퀸 엘리자베스 병원에 있었다.
회복은 쉽지 않았다. 병원에서 결핵 등의 여러 감염에 걸려, 왼쪽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후에도 부모의 간호를 받고있다. 하지만 맥키니 중사는 비관하지 않고, 이렇게 생명이 살아있는 것만도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