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에 밀수 된 일본 차의 말로

o2zone 2017. 3. 3. 22:20

러시아에서 일본 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의 대부분이 일본의 중고차. 일본 차 없이는 "경찰도 출동할 수 없다"라고 할 정도로, 한때 일본 차의 수입이  전면 금지 될 것 같은 기세였지만, 사회적 혼란으로 철회되었었다는...


어쨌든 일본 차에 대한 비난은 높지만, 그에 반해 찾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고 한다. 당연히 찾는 사람이 많으면, 뭔가 비리가 따라오게 마련인데.....


러시아에서는 이러한 일본 차의 밀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만약 밀수하다 적발되었을 경우, 그 자동차는 어떻게 되는 걸까? 요렇게 된다고 하는데.....좀 아깝다는~~


도요타의 신차


비닐도 뜯지 않은 신차다.






타이어는 재활용할까?




타이어도 사용할 수 없도록....절단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