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이 남극의 지하에 비밀 UFO 기지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은, 제2차 세계 대전 후부터 곳곳에서 나돌았고, 2016년이 되어도 Mirror Online이나 Daily Star와 같은 뉴스 사이트에서 보도되었었다. 이 반세기 넘게 구전되는 소문의 사실 여부에 대해, 캠프리지 대학의 콜린 서머 헤이즈 박사가 조사를 실시, 어떻게해서 나치 독일의 가짜 뉴스가 태어 났는지를 설명했다. "남극에 나치 독일의 UFO 기지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서머 헤이즈 박사는, 2007년에 "Hitler's Antarctic base : the myth and the reality(히틀러의 남극기지 : 도시 전설과 그 진상)"라는 심사 논문을 발표. 이 논문에 따르면, 남극 기지의 소문이 시작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