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면접 후 개성을 튀게하는 독특한 방법

o2zone 2019. 7. 6. 10:18

채용 면접 후 후속대책으로 메시지는 필수다. 이 메시지 작성시 지켜야 할 원칙은 몇 가지 있지만, 형식은 반드시 이메일 일 필요는 없다. 이메일은 간단하지만, 이것은 모두가 하고있는 것이다. 면접에서 기세를 유지하고 채용 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싶다면, 다른 사람과는 다른 것을 하자.



■ 우편

정말 자신을 돋보이게하고 싶다면, 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자. 이것은 다른 후보와 차별화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기준을 상회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있다. 채용 담당자가 후보자로부터 편지를 받는것은 드물고 아니 거의 없을것 같고, 이렇게함으로써 당신은 색다른 인물임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




편지의 내용은 간결하고, 쉽게 읽을수 있도록 한다. 써야 할 것은 논문이 아닌 짧은 편지이다. 타이핑 한 것을 인쇄해도 좋고, 손으로도 좋다. 전문감을 한층 더 내기위해서는, 편지의 상단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간단한 템플릿을 작성하고 반드시 자필로 서명한다.



■ 음성 메일을 남긴다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너무 직접적이고, 또한 뻔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성 메일을 남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음성 메일은, 감사의 메시지와 이메일의 구두 버전이다. 자동 응답기로 연결되게 하려면, 업무 시간에 전화하면 된다.


전화를 걸기 전에 계획을 세우자. 말할 내용을 적어두면 하고싶은 말을 모두 전하기 전에 끝나버리는 것을 피할 수있다. 중요한 것은 5분간이나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 간결하게 정리한다. 1분에서 1분 30초 기준으로 하자.




또한, 자동 응답기에서 자칭하는 것을 잊지말자. 상대에게 "누구로부터 왔지?"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지말라. 먼저 자신의 이름과 누가 보낸 메시지인지를 전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메시지에 포함 할 정보가 몇 가지있다. 적절한 후속 메시지라는 것은, 자신이 왜 적합한 후보인지를 다시 한번 짧게 설명하고, 그 일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자신이 어떤 인재인지를 상대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다음 정보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하자.


. 상대의 이름

. 감사 인사

. 면접을 받은 포지션

.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재 인 이유

. 면접중에 배운 것에 대해 언급하고, 판에 박힌 양식이 아닌 메시지로


자신을 돋보이게하는 메시지 작성에 시간을 낼 가치는 있다. 혹시 그 메시지 덕분에 후보자 목록 중 가장 첫번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