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10년 이상 젊어보이는 사람의 생활습관

o2zone 2017. 3. 11. 13:03

자신이 어떤 할머니로 될 것인가가 궁금하다면, 자신의 어머니를 보면 안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10세 젊어 보이기 위한 비결은 단순히 유전 때문만은 아닌것 같다.


젊게 보이고 싶은 여성의 3분의 1은, 그 라이프 스타일에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연구에서는, 8시간 이상의 수면, 멀티 비타민, 정기적인 운동, 피부 대책 등이 필요 불가결로 이러한 여성들이 젊게 보이는 포인트라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보습 및 자외선 차단제를 잊거나 목표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하면 젋어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걷어 차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 유전자가 어떻든 라이프 스타일이 중요


하버드 대학과 스킨 케어 회사의 올레이, 20~74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공동 연구는 종종 10세 이상 젊어 보이는 여성은 물론 사람과는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다.


추적 조사로, 젊어 보이는 여성들의 3분의 2는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두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러운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머지 3분의 1의 여성도 수면을 충분히 취하면, 젊어 보일 확률이 10%나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 비타민을 먹으면, 그것이 18%가 되고...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14%가 된다고 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흡연이나 자외선은 물론 피부에는 좋지 않다.




- 자외선 대책을 게을리 말라


15만 5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주 햇볕에 있는 사람은 젊게 볼 확률이 자외선을 받지 않는 사람의 3분의 1이나 낮아진다.


공기가 나쁘지만, 도시에 사는 여성은 시골에 사는 여성보다 피부 상태는 좋다. 시골에서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유해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 체중 관리도 중요


BMI 25 이상의 과체중 여성도 젊게 보일 기회를 멀리하고 있다. 그것은 살찌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올레이의 주임 연구원 후라우케 노이저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연구 결과로부터, 피부의 노화는, 스스로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외부 환경 요인과 행동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유전 인자는 그다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비결은 뒤죽 박죽 인 생활은 하지 않고, 분별을 가지고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사용하여 노화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하여 긍정적인 정신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 피부의 보습도 중요


피부가 건조하면, 젊게 볼 확률이 30%가량 떨어진다. 보습을 게을리하거나 원래 피부가 건조 한 타입의 사람은 그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피부 노화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 표피에 관계하는 유전자는 2000개 정도 있다. 여기에는 세포를 복구하거나 복제하거나 되살리는 DNA도 포함된다.


10세 젊어 보이는 여부를 기준으로 한, 멋지게 나이를 먹는 방법에 대한 최신 연구는 미국 피부과 아카데미 연례 대회에서 발표 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