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만 년 전에 발생한 지구의 극적인 자극 반전의 증거 발견

지금으로부터 약 4만 년 전, 지구의 자기장(지자기)이 일시적으로 남과북이 거꾸로되는 극 반전(지자기 역전)이 발생했다. 지구 환경이 격변하고, 기후가 크게 바뀌었고, 생물들이 대량 멸종되었고, 우리 조상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되어있다. "Science(2월 19일)"에서 발표 된 최신 연구에서는,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나무의 나이테로부터 당시 극 반전의 증거를 발견했다고하고, 지금까지 수수께끼에 싸여있던 극 반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밝혀지게되었다고 기대하고있다. ■ 나무의 나이테에 새겨진 고대의 기록 그 증거는, 뉴질랜드에서 발굴 된 4만 년 이상 전의 카우리 나무에서 발견되었는데, 나무의 나이테에는, 나무가 성장하고 있던 당시의 대기의 모습이 새겨져있었다는 것. 특히 중요한 원천으로되었던 것이,..

과학 2021.02.25

달의 위상이 온난화에 영향을 준다?

이산화탄소의 21~71배의 온실 효과를 가진 메탄 가스에 대해, "북극 해저에서 방출되는 메탄 가스의 양은 달의 중력의 영향을 받고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지구 주위를 돌며 공전하고있는 달은, 그 위치에 따라 지구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이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한다. 조수 작용이라는 조수의 간만은 달의 인력이 원인이되어 일어나는 것. 이 달의 인력이 "북극 해저에서 방출되는 메탄 가스의 양"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노르웨이의 북극권 가스 하이드레이트 환경 기후 센터(CAGE)와 프랑스 해양 개발 연구소(IFREMER)의 공동 연구팀이 새롭게 발표했다. 연구팀은 북극권에 위치한 스발발바르 제도의 서쪽 해저에 존재하는 퇴적물에 대한 압력, 온도 측정과 음향 탐사를 수행하여 메탄 가스의 방출량을 ..

과학 2021.01.10

오수나 폐수를 연료로하여 미생물의 움직임으로 발전하는 "미생물 연료 전지"란?

기후 변화의 완화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각국은 태양 광이나 풍력 등 신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의 도입을 추진하고있다. 최근에는 널리 알려진 태양 광 발전이나 풍력 발전과 더불어 미생물을 이용해 페수 등으로부터 전력을 일으키는 "microbial fuel cells(미생물 연료 전지)"가 주목받고있다라는 것으로, 웨스트 민스터 대학에서 생체 촉매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Godfrey Kyazze 씨가 미생물 연료 전지의 구조 및 응용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연료 전지에는 외부 회로로 전자가 흐르기 시작하는 애노드(음극)와 외부 회로로부터 전자가 흘러 들어오는 캐소드(양극)이 존재하며, 두 전극 사이에 주어진 연료를 소비하고 발전한다. 미생물 연료 전지에서는 전극에서 연료로 전자를 추출하는 반..

과학 2020.12.25

우주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로켓 공학의 기초를 놓았던 러시아 과학자 인 콘스탄틴 치오르코프스키가 1920년에 고안 한 "우주에 거대한 발전소를 만들어 지구에 대량의 에너지를 보낸다"라는 아이디어는, 오랫동안 SF 작가 밖에 주목하지 않았지만, 기후 변화가 문제시되고있는 최근에는, 과학자들이 실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에 대해 리버풀 대학 항공 우주 공학과 강사 인 아만다 제인휴즈와 스테파니아 소르디니 씨가 해설하고있다.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하는 것은 많은 장점이있다. 태양광 발전 시설의 큰 약점이 "반나절 밖에 태양광을 얻을 수없고, 빛이 닿는 각도에 따라 발전 효율이 달라진다"라는 것이지만, 우주에 발전 시설을 쏘아 올리면, 항상 태양광을 받을 수있는 궤도로 돌 수있다. 또한 지구상에서는 대..

과학 2020.11.25

10해분의 1초 단위, 사상 최단 현상이 측정

어찌되었든지 순간의 정의는 덧칠 해 버린것 같다. 독일 연구진에 의해 사상 최단 현상이 측정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광자가 수소 분자 1개의 길이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 10해분의 1초 단위 길이의 현상이다. ■ 초고속 마이크로 세계 마이크로 세계는 초고속의 세계이기도하다. 인간의 시간 감각으로는 한 순간에 불과 1초 조차도 마치 영원 인 것처럼 생각된다. 화학물질의 결합과 분리는 불과 "펨토초"(1000조분의 1초)에 일어난다. 따라서 지난 수십 년 동안, 그러한 초고속 세계의 현상을 측정하기 위해 펨토초 레이저 펄스가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더 이상 펨토초조차 늑장 취급되는 날이왔다. ■ 광자가 수소 분자를 통과 할 때까지의 시간 독일 프랑크 푸르트 대학과 프리츠 하버 연구 그룹은, 수소(H2)..

과학 2020.10.24

이산화탄소보다 300배나 위험? 질소 산화물이 지구의 미래를 위협

2020년 1월, 5월, 9월이 "각 달의 관측 사상 가장 기온이 높았다"라고 보도된 바와같이,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표면화되고있다. 그런 지구 온난화에 대해 말할 때에는 이산화탄소(CO2)가 주목을 받지만, CO2의 300배나 강력한 온실 효과를 가진 "아산화 질소(N2O)"도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는 공동 연구를 호주 연방 과학원의 펩 카나델 사무 국장 등의 저명한 기후 학자들이 발표했다. N2O는 지구의 대기에 방출 된 경우에는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어 일산화 질소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오존층을 파괴해 버리는 기체이다. 또한 온실효과는 CO2의 300배나 되지만, 대기 중에 수천 년 동안 잔류를 계속한 CO2에 비해 116년이라는 잔류 기간이 짧은 것이나 대기 중 농도가 낮기 때문에 ..

과학 2020.10.18

호주의 거미는 왜 살상력이 높은 것인가?

호주에 서식하는 생물은 뱀이든, 해파리든, 거미이든 식물이든...인간에 대한 높은 살상력을 가지고있는 것이 존재한다. 시드니 주변에 서식하는 "시드니깔때기그물거미"는, 거미중에서도 최강 클래스의 맹독을 가진 위험한 생물이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치명상을 주지만, 천적 인 도마뱀과 조류에는 그 독은 효과가없다. 이것은 도대체 왜 그런가?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그것은 불행하게도 진화의 우연이라고한다. ■ 인간을 죽음에이르게하는 맹독을 가진 시드니깔때기그물거미 아트락스 로부스투스(Atrax robustus)가 가지고있는, "델타 헥사 톡신"이라는 치명적인 신경독은, 손톱이나 구두조차도 관통하는 날카로운 송곳니로 이를 주입하면 신경계를 교란하고, 단 15분만에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과학 2020.10.14

죽어가는 항성을 공전하는 큰 행성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

지구에서 80 광년 떨어져있는 백색 왜성 "WD 1856"은, 지금으로부터 60억 년 전에 연료가 부족하게되었고, 일생의 끝을 맞이한 말기에있는 별이다. 어떤 별의 질량이 태양의 3배 이내 인 경우, 연료 고갈로 부풀어 오르고(적색 거성) 주위에 있는 것 모든것을 남김없이 통째로 삼켜버린다. 붕괴하여 작은 백생 왜성이되는 것은 그때부터다. 때문에 백색 왜성은 뭐랄까 외롭다고해야 할까.... 그러나 WD 1856은 그렇지 않았다. 그 주위를 지금도 공전하는 큰 행성(지구 질량보다 10배 이상 큰 행성)이 검출 된 것이다. "WD 1856b"라고 명명 된 이 행성은, 별이 죽어가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갖춘 행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증명이다. ■ 백색 왜성의 트랜싯 행성을 ..

과학 2020.09.22

왜 개는 용변을 보기전에 빙빙 도는것일까?

조용히 그 자리를 계속 빙빙 돌기 시작....그리고 몸을 활처럼 휘면서 용변. 그 모습을 보고있는 개 주인은...."왜 빙빙돌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개의 이상한 이 행동은....결국 해명되었다고하는데,,, 이것은 지구의 자기장과 관계가있는 것이라고한다. - 개는 배변시, 몸의 방향을 남북의 자력 방향에 맞추고 있었다 개를 키우는 주인에게 영원한 수수께끼는, 몇 년 전, 독일과 체코의 연구 그룹에 의해 해명되었다. 그것은 2년 동안 37가지 견종 중 70마리의 개와 변 1893회분, 소변 5582회분의 데이터를 분석한 눈물 겨운 노력의 성과였다. 그 연구에서는, 건조물이 넓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자유로운 상태의 개들이 자유롭게 볼 일을 봤다는 것. 그리고, 견종, 성별, 연령, 체중, 그 ..

과학 2020.08.09

해저에 가라앉은 "잃어버린 대륙"의 크기와 모양은?

남태평양의 파도 아래, 약 1000미터에 잃어버린 8번째 대륙이 잠자고있다. 연구자들은, 물에 잠긴 거대한 육지를 발견하고 지란디아(Zealandia)라고 명명, 2017년에는 그것이 대륙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그 정확한 범위를 지도로 옮길 수는 없었다. 6월 22일, 뉴질랜드의 연구 기관, GNS 과학 연구원은, 지금까지 없었던 자세한 대륙의 모양과 크기를 지도로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지도는 웹 사이트에 게재 되어있고, 또한 가상으로 대륙을 탐험 할 수도있다. 출처 : GNS Science "이 지도는, 뉴질랜드 및 남서 태평양 지역의 지질의, 정확하고 완전한 최신 이미지를 제공하기위해 만들었습니다.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 연구를 이끈 닉 모티머..

과학 2020.06.30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만들어내는가?

프랑스 혁명으로 처형 된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 전날 하룻밤 사이에 백발이되었다는 일화처럼, "스트레스가 머리를 희게한다"라고하는 이야기가 다수 전해지고 있지만, 그 메커니즘은 오랫동안 알려지지않았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과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그 메커니즘을 해명하고있다. 연구팀이 실시한 실험은, 쥐에 스트레스를 주고 체모에 영향이 있나없나를 측정하는 것. 실험에 사용 된 쥐는, 주사로 통증을 과학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고통", 케이지를 기울이거나 빛의 온 오프를 신속하게 변경되거나 침상을 축축하게 적시거나하는 "심리적 스트레스", 그리고 1일 4시간 동안 몸을 고정시키는 "구속"의 3종류의 고통을 각각 받았다. 아래 사진의 아래쪽이 실험 후의 쥐 모습...

과학 2020.06.18

쌍둥이는 왜 태어날까? 진화의 퍼즐을 참고하면....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아이, 산모의 생존에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자연 선택설로 생각하면, 쌍둥이가 태어나는 유전자는 도태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란성 쌍둥이의 발생은 유전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도태되지 않고있어, 생물학적으로 모순이 발생하는 사태가되어 있다. 이러한 모순이 왜 생기는지?라는 질문에, 연구원이 설명. 쌍둥이에는, 하나의 수정란이 우발적으로 2개로 분열되어 생겨나는 일란성 쌍둥이와, 다른 정자에 수정 된 2개의 수정란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가 존재한다. 1970년대부터 연구자들은,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은 우연인가, 아니면 자연 선택에 의한 것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하나의 수정란의 분열은 유전이 아니라, 일란성 쌍둥이는 생물학적으로보고 "우..

과학 2020.06.08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수증기 존재 증거 발견

이 위성 유로파의 이미지는 NASA의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가 1990년대에 촬영 한 것이다. 표면에 붉은 줄무늬가 무수하게 그어져 있는것처럼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줄무늬 지형"이라는 이 상처같은 패턴은, 두께 몇 킬로미터나 되는 얼음층에 새겨진 금이다. 목성의 기조력에 의해 유로파가 변형하고, 거기에 따라 생긴 것으로 생각되고있다. 그 색상에는 얼음의 조성과 크기를 알 수있는 힌트가된다. 예를 들어, 창백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얼음이 많지만, 붉은 갈색 부분은 그렇지않은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있다. 그 두꺼운 얼음 밑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도 예상되고있다. 내부 바다의 모습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지하에서 분출되는 물질로부터 ..

과학 2020.05.21

뇌에 전극을 삽입하여 눈먼 사람에게 문자를 전송

눈먼 사람에게 볼 수 있게하는 수단으로, 안구에 삽입하는 임플란트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른 방법으로 뇌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눈먼 사람에게 문자 모양을 인식 시킨다는 연구가 베일러 의과 대학의 신경 과학자 마이클 보챔프 씨 등에 의해 보고되었다. "뇌는 컴퓨터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복잡하고,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많기 때문에 빛의 감각 자극의 조합으로 인식 할 수있는 형태를 생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보챔프 씨와 같이 논문의 저자 인 신경 외과 의사 다니엘 요샤 씨는 말한다. 실험에서는, 피험자의 시각 피질에 복수의 전극을 끼워넣어, 대뇌 피질을 몇군데 자극하고, 빛의 강약을 인식하는 감각 인 광각의 반응을 촉진하는 것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문자를 인..

과학 2020.05.17

똥에 얽힌 11가지 과학적 사실

인간은 누구나 배설하고, 인간과 똥은 더 이상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똥에 얽힌 11가지 과학적 사실은 다음과 같다. ▶ 1. 많은 포유류는 약 12초만에 똥을 배출 한마디로 포유류라고해도 코끼리와 쥐, 인간이 각각 완전히 몸의 크기가 달라, 당연히 똥이 들어있는 직장의 길이도 다르다. 그러나 연구진에 따르면, 원통형의 똥을 배출하는 거의 모든 포유류는, 약 12초만에 똥을 배출한다는 것. 여기서 말하는 12초는 똥이 항문에서 나와 완전히 배출되는 시간.... 포유류의 똥은 일반적으로 점액에 싸여 있으며, 직장에서 밀려 나온다보다는 미끄러지는 것과 같이 배설되기 때문에, 몸의 크기에 관계없이 거의 같은 시간에 똥을 배출. 또한 설사는 불과 0.5초만에 배출되고, 변비라고하면..

과학 2020.05.05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 환자는 비타민 D 부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중증화의 원인으로, 연령과 만성 질환의 유무, 성별 등의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지만, 새로운 연구를 통해 "비타민 D 레벨"이라는 중증화와의 관계가 밝혀지고 있다. 필수 영양소의 하나로 여겨지는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며, 자연 면역 반응과 적응 면역 반응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있다. 비타민 D를 포함한 음식은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식생활에서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어렵고, 일광욕을 하고 체내에서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것도 중요해지고있다.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 건강 과학 센터 뉴 올리언스 Frank H.Lau 씨가 이끄는 연구팀은, 비타민 D와 COVID-19와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COVID-19 환자의 의료 기록을 살폈고,..

과학 2020.04.30

"고환"으로 인해 남성이 코로나에 약하다?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COVID-19)은, 여성보다 남성이 중증화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있다. "왜 남자는 COVID-19에 중증화되기 쉬운가?"라는 의문에 대해, 미국과 인도의 의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환에 숨는것이 원인"이라는 가설을 발표했다. COVID-19가 중증화되는 여부는, 감염된 사람의 나이와 지병에 크게 관계가 있는것으로 되어있다. 면역력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고령자가 위험군"이라는 것은 납득 할 수 있지만, COVID-19는 "여성보다 남성이 위험군"이라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것도 판명되었다. COVID-19가 중증화 되기 쉽다고하는 것은, 중국 전염병 예방 관리 센터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 것이지만, "고령자, 병력을 가진 사람..

과학 2020.04.21

우주의 세가지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되는 액시온이란?

액시온이란것은, 중성미자와 그림자 물질 등과함께 암흑 물질의 정체 후보로 꼽히고있는 알려지지 않은 소립자이다. 그런 액시온이, "우주가 현재의 모습이 된 이유" 등의 큰 난제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학설이 발표되었다. 액시온에는 우주의 세가지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숨겨져 있다는 설을 발표 한 미시간 대학의 물리학자 인 Raymond Co 씨와 프린스턴 고등 연구소의 소립자 물리학자 하리가야 게이스케 씨이다. 두 사람은 "우주의 본연의 자세를 설명하는 현재의 표준 이론에는, 명백한 모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하고있다. 액시온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해지고있는 것이 다음의 3가지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1 : 강한 CP 문제 원래 액시온은, 소립자 물리학의 미해결 문제인 "강한 CP 문제"를..

과학 2020.03.18

정크 푸드와 같은 "고지질, 고당질 식사"는 뇌의 기능을 저하?

고지질, 고 당질 식사는 뇌의 일부 기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최신 연구에서 지적되고있다. 연구에 따르면, 높은 지질, 고 당질 식사를 1주일 계속하는 것으로, 뇌의 기능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과거에 진행되어 온 여러 연구에 의해, 해마의 기능이 정크 푸드에 매우 민감한 것으로 밝혀지고있다. 또한 2017년에 실시된 "젊고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구운 샌드위치와 밀크 쉐이크라는 높은 지질, 고 당질의 서양식 아침 식사를 1주일 계속하면, 학습 능력과 기억력 테스트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러한 연구에 따르는 형태로, 높은 지질, 고 당질 식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연구 논문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과학학회 인 왕립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과학 2020.02.23

암의 증상은 증상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유전자에 나타난다?

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위해, 1300명 이상의 연구자가 헙력하여 암의 전체 게놈을 분석 한 Pancancer Analysis of Whole Genomes(PCWAG)라고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암의 게놈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었다. PCWAG에 의해 밝혀 진 38개 이상의 종양의 게놈을 분석 한 결과, "초기 암으로 진단되었을 때보다 몇 년 전부터 유전자에 이상이 나타나고있다"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가장 포괄적 인 암 게놈 해석의 결실 인 PCWAG에서는, 암에 대해 총 2658여개의 샘플에 따라 암의 유전자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암 게놈 중 1% 정도의 영역에 대해서만 분석되어 왔지만, 새로운 노력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암에 대한 다양한..

과학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