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현지시간 9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개최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그 장소로 사용되는 "Bill Graham Civic
Auditorium"은 지금까지의 행사장과 비교하여 상당히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ple은 왜 신제품 발표 이벤트의 장소를 "Bill Graham Civic Auditorium"로 했는데 그 이유는 뭘까?
상당히 넓은 장소라고 알려져 있다.
뉴스 미디어 "Fortune"은 이에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있다.
- 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는 대대적 인 세트가 준비되었다?
지금까지 Apple의 신제품 발표 행사에 자주 사용되어 온 "Yerba Buena Center"의 수용 인원은 757명으로 가끔
사용되는 쿠퍼 티노 본사의 수용 인원은 약 300명 정도라고 한다.
그것과 비교하여 "Bill Graham Civic Auditorium"의 수용 인원은 약 7,000명 이상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전과 비교하면 10배에서 20배 정도의 수용 인원을 자랑하는 것이다.
Apple은 왜 이렇게 큰 공연장을 선택한 것일까?
이에대해 "Fortune"은 3개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하나는 신형 Apple TV의 세트 준비 때문.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Apple TV의 발표 소문이 있지만, Apple은 회장 내에 Apple TV를 사용하는 거실을 재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예상된다고...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이용에 부응하기 위해 여러 군데의 방을
준비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관측도 있다.
다음은...콘서트가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견해도 있다.
Apple Music Festival 전야제 같은 콘서트를 실시함으로써, 이벤트를 성대하게 북돋우자는 것.....
마지막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Apple Store 디자인이 이벤트에서 선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Apple은 Apple Store의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지만, 이 자리를 그 피로연 장소로 사용한다는
추측이다.
Apple은 특별 행사에 어떤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애플 팬들은 상당히 기다려지는 이벤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