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의 피를 얼굴에 바르는 화장기술 화제, 정말 피부에 효과있는가?

SNS는 최신 미용 트렌드로 넘쳐나고 있지만, 그 중에는 효과가 의심스럽거나 기분 나쁜 미용법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생리 때 나온 피를 얼굴에 바르는 '월경 마스크(menstrual masking)'라는 미용법의 효과와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자. 생리 때 나오는 경혈을 바르는 '월경마스크'는 SNS에서 화제가 된 미용법으로, '#periodfacemask' 등 해시태그가 달린 관련 동영상의 총 조회수는 수십억 회가 넘고 있으며, 덧붙여 현재 시점에서는 파트너의 남성에 대한 장난으로서 행해지는 케이스도 많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동영상에서는, 경혈을 얼굴에 도포하고 몇 분이 지난 뒤 씻어냈으며, 사용하는 피의 양이나 도포 시간에 대한 명확한 규칙은 없다는 것. 지지자들 중에는 월경 마스크를 단순한 미용법..

미용 2025.11.19

근막(간질) 증후군 치료를 받으면 파킨슨병의 위험이 줄어든다?

근막 증후군은, 가만히 있을 때 다리를 중심으로 간질간질한 불쾌감이 생기는 질환으로, 환자는 항상 다리를 움직이거나 쓰다듬어 주어야 하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함에 시달린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근막 증후군이 발병하여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손 떨림이나 보행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막증후군과 파킨슨병은, 모두 몸의 운동 제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으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모방하는 도파민 작동제를 투여해 도파민 경로를 활성화함으로써 치료된다. 간질(근막)증후군과 파킨슨병과 비슷한 특징이 있다는 점에서, 이전부터 연구자들은 둘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왔었고, 일부 연구자들은 근막증후군이 파킨슨병의 초기 임상 ..

건강 2025.10.14

음악가들은 "아픔"을 느끼는 방식과 영향이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악기 연주를 습득하는 것은 음악 능력의 향상 이외에도, 세세한 운동 스킬이나 언어 습득, 말하는 능력, 기억력 등에 다양한 메리트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롭게 덴마크의 오르후스 대학 연구팀이, 음악가는 「통증」의 느낌이나 영향이 보통의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구팀의 일원은 오랜 세월 음악가들과 함께 연구하면서, 음악가들이 연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복 연습으로 인한 몸의 통증에도 지지 않고 훈련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악기 훈련이 뇌를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통증을 느끼는 방식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품었다는 것. 과학자들은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통증이 몸과 뇌의 다양한 반응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밝혔는데, 통증은 근육을 제어하는 뇌 영역..

과학 2025.09.26

왜 유럽인들은 해초를 잘 먹지 않는가?

해초는 영양가가 높고, 환경부하가 낮은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서양에서는 잘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 이유를 찾기 위해 브루넬대 런던교 등의 연구팀이, 해초를 일상적으로 먹는 이웃 일본과, 거의 먹지 않는 영국에서 비교 조사를 실시했다. 해초는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또한 그 양식에는 비료와 농약, 담수, 농지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해양의 산성화를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영양면에서도 환경면에서도 뛰어난 식품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는 식탁에 오르는 경우가 적어, 초밥 등에 사용되는 한정적인 식재료로 간주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영국과 일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으며, 해초를 먹는 빈도, 구입의 용이성, 장래 먹..

국제 2025.09.14

얼음을 구부리면 전기가 생성? 번개의 발생 메카니즘을 해명하는 실마리가 될 가능성

스페인 카탈루냐 나노과학나노기술연구소(ICN2), 중국 시안교통대, 미국 스토니브룩대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아주 평범한 얼음이 '플렉소 일렉트릭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는데, 이것은 즉, 얼음에는 구부리면 전기가 발생하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질에 힘을 가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현상으로 '압전 효과'가 잘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수정 등의 특정 물질에 압력을 가하면 전하가 생긴다는 현상으로, 가까운 곳에서는 라이터의 착화석 등에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플렉소 일렉트릭 효과는 재료를 변형시킴으로써 전기 분극을 유기시키는 현상인데, 물 분자(H2O)는 전기적인 편향(극성)을 가지지만, 우리가 평소에 보는 얼음 결정은 전체적으로 그 극성을 서로 무마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

과학 2025.09.02

여성의 배란기에 증가해 남성을 끌어당기는 생리, 심리 효과를 주는 체취 성분은?

읿본 도쿄 대학 대학원 농학 생명과학 연구과의 연구 그룹이, 여성의 체취 성분중 남성에게 포지티브한 생리·심리 효과를 주는 것을 특정했는데,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월경기 사이클로 변동하는 체취 속에서 배란기에 양이 늘어나는 지질대사 유래 성분이 영향을 주고 있어, 인간의 남녀 간에 '후각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한다. 인간의 오감 중에서는 「후각」은 비교적 경시되는 경향에 있지만, 사이가 좋은 친구끼리는 체취가 비슷하다고 하는 연구가 있거나, 여성은 「파트너가 있는 남성과 없는 남성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고 연구에서 나타내거나, 인간이 「타인의 냄새를 맡는 것」으로 감정을 읽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후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과학 2025.08.10

인지 능력이 높은 사람은 도덕성이 낮다?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인지 능력이 높은 사람들은 도덕적 가치관을 지지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지 능력이 높은 사람은 윤리적 또는 도덕적으로 성숙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한 견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지능력과 도덕적 가치관을 결합한 선행연구는 여럿 있지만, 높은 인지능력과 자비와 형평성 같은 자유주의적 가치관에 대한 지지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난 연구도 있고, 인지능력이 높은 개인이 충성심, 전통, 순결성 등에 뿌리를 둔 도덕원칙을 지지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도 있는 등, 양측의 관계성은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연구팀은 도덕적 가치관의 측정 방법을 개선해, 인지 능력의 측정에는 확립된 테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인지 능력과 ..

과학 2025.08.03

비만과 "지역 식당의 메뉴"가 관련되어 있나?

비만은 반드시 본인의 의식이나 생활 습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이 얽힌 것이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로운 연구에서는 비만과 '현지 레스토랑의 메뉴'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식료품점이나 외식의 선택지가 적고 저렴하고 영양가 높은 식품에 접근하기 어려운 음식의 사막(푸드 디저트)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비만을 늘리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는 것. 매사추세츠공대와 네덜란드 바게닝겐대 연구팀은, 음식 환경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미국 동부 보스턴, 영국 런던 등 3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 실시. 연구에서는, 2023년 여름의 시점에서 푸드 딜리버리 플랫폼에 게재되고 있던 3 도시의 레스토랑으로부터 메뉴를 추출. ..

과학 2025.07.23

금주하면 1일후, 1주일후, 1개월후, 6개월후, 1년 후의 몸은?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일정 기간 금주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모르면 금주를 단행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 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금주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알아보자. ◆1일 후 몸에서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데는 약 24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금주에 의한 효과는 벌써 하루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예를 들어, 알코올은 배뇨 횟수를 늘려 탈수 증상을 일으키지만, 알코올이 몸 밖으로 배출되면 이뇨 작용이 없어지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경감되고 소화와 뇌 기능, 에너지가 개선된다는 것. 또한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간이 가진 혈당 조절 능력을 저하시키는데, 이것도 알코올 배출과 함께 개선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혈..

지식 2025.07.15

갈라파고스 제도의 토마토는 퇴화한 것으로 판명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긴지 얼마안된 화산섬에 자생하는 야생 토마토가, 수백만 년에 걸쳐 획득한 진화적 형질을 버리고, 조상이 가지고 있던 원시적인 화학 방어 능력을 부활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되었는데, 이 현상은 '역진화'의 한 예로 주목받고 있다. 남미에서 새에 의해 운반된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갈라파고스제도의 야생 토마토는, 현대 토마토와 달리, 가지에 가까운 조상들이 갖고 있던 유독한 알칼로이드를 생성하고 있다는 것.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이 현상이 스테로이드 글리코알칼로이드(SGA)라고 불리는 화합물의 입체화학적 차이 때문에 생긴다는 것을 밝혀냈다. 스테로이드 글리코알칼로이드(SGA)는, 주로 토마토, 감자, 가지와 같은 가지과 식..

과학 2025.07.05

구글, 유전자 변이의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AI "알파지놈"을 발표

사람을 포함한 생물의 DNA에는 '아데닌(A)', '티민(T)', '구아닌(G)', '시토신(C)'이라는 네 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수억 개씩 나열되어 있으며, 'A', 'T', 'G', 'C'의 배열에 따라 생물의 다양한 형질이 결정되어 있다. 이 ATGC의 배열 방식은 '염기서열'이라고 불리며, 어떤 요인으로 염기서열의 일부가 변이되면 유전자 질환 등의 영향이 생길 수 있고, 이들 '염기서열 변화에 따른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AI '알파지놈'이 구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Google은 2023년 9월 유전자 변이의 유해성을 예측하는 AI 'AlphaMissense(알파미센스)'를 발표한 바 있는데, 알파미센스는 게놈 중 '어떤 단백질을 만드는지가 기록된 영역'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이번..

정보통신기술 2025.06.26

치아를 깨끗이하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치실 개발

치실은 가는 실을 이용해 치아와 치아 사이를 청소하는 도구로, 양치질을 하는 데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롭게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이 '치아를 깨끗하게 하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치실'을 개발했다. 사람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스트레스는 혈압 상승이나 심혈관 질환, 면역력 저하, 우울증, 불안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데, 스트레스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의 대부분은, 환자의 자기 신고에 근거한 질문표나 정신의학적 평가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부정확하거나 고가인 등의 문제가 있다. 이에 터프츠대 연구팀은, 특별히 설계된 치실을 사용해, 담액에 포함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측정하는 쉽고 정확한 장치를 고안..

과학 2025.06.10

커피당은 카페인 없는 커피로도 일반 커피와 비슷한 효과?

아침 일찍이나 피곤해진 시간대에 커피를 마시고, 학교나 일터에서 활력을 얻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커피의 효과는,정신 활성 작용을 가진 카페인에 의한 것이 크다고 생각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커피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 없는 커피라도 일반 커피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 커피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중요한 음료이며, 각성도와 주의력 향상, 활력 증가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러한 효과는 카페인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개중에는 커피의 향기나 맛, 커피를 마시는 것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나 조건 반사 등 기타 요인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자도 있다. 슬로베니아에 있는 노보 메스트대 연구팀은, "우리는 특..

지식 2025.05.31

달걀은 어느쪽으로 떨어질때 가장 강할까?

달걀은 타원형을 하고 있어, '수직 방향으로부터의 힘에는 강하지만, 수평 방향으로부터의 힘에는 약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달걀은 옆으로 떨어뜨려야 잘 깨지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를 매사추세츠공대(MIT) 학생팀이 발표했다. 아침 식사로 달걀 프라이를 만들려고 달걀을 깰 때, 세로 방향보다 가로 방향으로 내리치는 것이 깨지기 쉽게 되어 있는데, 기존에 계란은 가로로부터의 힘보다 세로로부터의 힘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계란을 떨어뜨렸을 때도 세로 방향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잘 깨지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왔다. MIT의 토목환경공학과에서는, 한 해 강의에서 계란 낙하가 주제로 다뤄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과학 문헌을 참고해 계란을 낙하 시 깨지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추궁하기 위한 것인데, ..

과학 2025.05.25

비만 치료제를 복용하면 고기와 튀김을 싫어하게 되는 이유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으로 알려진 세마글루티도, 제2형 당뇨병과 비만증 치료에 사용되는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 등의 GLP-1 수용체 작동약을 사용하면서, 육류와 튀김, 짠 음식을 싫어하게 되었다는 경험담과 그 메커니즘에 대해, 과학잡지 Scientific American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Scientific American의 취재에 응한 전 요리 리포터 알리사 프레이저 씨는, 먹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요리를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 바로 음식이 취미였지만, 인기 있는 감량약인 위고비를 사용하게 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가 없어져 버렸다고 하는데, 특히 고기에서는 가축우리 같은 냄새를 강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고, 프루..

과학 2025.05.12

좋은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8가지 팁

자기 전에 매일 일기 쓰기, 매일 조깅이나 근육 트레이닝을 하기, 식사에 채소를 곁들이기, 23시까지는 잠을 잔다 등, 뭔가 새로운 습관을 들이려 했지만 좀처럼 습관이 몸에 밴 것 같지 않아 좌절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습관의 형성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습관 형성에 걸리는 시간이나, 습관을 몸에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8가지 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세상에서는 흔히,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히려면 21일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법칙은 '21일 룰'이라고도 불리고, 21일 열심히 하면 습관이 몸에 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지도 모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실제로는 21일 만에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은 어렵다는 것. 원래 21일 룰이란 성형외과 의사 맥스웰 말츠..

사람들 2025.05.02

고양이가 죽인 동물을 가지고 돌아오는 이유

고양이의 건강이나 안전을 생각하면 그다지 권장되는 일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자유롭게 밖과 집 안을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고양이가 죽은 작은 동물을 집으로 가지고 돌아와 깜짝 놀란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고양이의 행동 이유를 사이언스 뉴스 사이트 라이브 사이언스가 설명하고 있는데... 고양이가 가축화된 것은 1만 년 이상 전이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냥 본능을 잃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고양이는 천성이 포식자라고 말한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고양이가 작은 동물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일부러 집으로 가지고 돌아온다는 것인데, 고양이 중에는 사냥감을 집 안에서 먹는 개체도 있지만, 잡은 후에는 흥미를 잃고 집 현관이나 바닥,..

지식 2025.04.22

시끄러운 장소에서 말소리를 잘 듣기 위한 간단한 방법?

음식점 등에서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할 때, 주변이 시끌벅적하여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2025년 4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영국 왕립 협회 기요 B)에 실린 논문에서, '시끄러운 장소에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쉬운 방법'이 제시되었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유 대학 연구팀은, 인간이 음성을 이해할 때 '운동'이 하는 역할을 밝히기 위해, 몇 가지 실험을 진행했는데,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계는 단순히 몸의 동작을 실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 정보의 통합이나 재이용에 공헌하고 있다고 한다. 실험의 피험자는 모두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으며, 누군가가 지정된 문장을 읽는 녹음 음성을 들었지..

과학 2025.04.15

구글, 사이버 보안 특화 AI 모델 "Sec-Gemini v1" 출시

구글의 AI 챗봇 '제미니'의 고급 기능과 사이버 보안 지식 및 도구를 결합한 실험적 사이버 보안 모델 'Sec-Gemini v1'이 2025년 4월 4일 발표되었는데, 구글은 Sec-Gemini v1을 연구 목적으로 무료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커뮤니티 전체에서의 강력한 연계와 방어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은 인터넷 보안과 안전성에 대한 보안 블로그에서, 사이버 보안 AI 프론티어를 전진시키는 데 중점을 둔 새로운 실험적 AI 모델 'Sec-Gemini v1'을 발표했는데, 구글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에서 방어 측은 모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는 반면, 공격 측은 하나의 취약성을 찾아 악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근본적인 비대칭성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따..

정보통신기술 2025.04.07

사람의 모공에 서식하는 "여드름 진드기"의 생태

포유류의 피부, 특히 많은 사람의 얼굴에는 '여드름 진드기'라고 불리는 진드기가 기생하고 있으며, 모공 속에서 살면서 식사를 하거나 교미를 하거나 알을 낳는 여드름 진드기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자. 1841년, 독일의 해부학자인 제이콥 헨리가 사람의 귀지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던 중, 작은 벌레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나중에 그것은 진드기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져 'demodex(여드름진드기속)'라고 불리게 되었다.  여드름 진드기는 다양한 포유류의 피부에 존재하고 있지만, 동물에 따라 종류는 다르고, 주로 사람의 피부에는 모낭 내 및 그 주위에 서식하는 Demodex folliculorum이라는 종과, 피지선에 서식하는 Demodex brevis라는 2종이 있다. 여드름 진드기의 일생은 인간의 생활 ..

지식 2025.03.30